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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턱 호두턱이 너무 콤플렉스였어요 마음먹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압구정서울에서 원장님 상담받고 너무 신뢰가서 예약잡고 2주뒤에 수술진행했구요 토욜 오전에 수술받고 월욜에 마스크끼고 출근했어요ㅋㅋ 수술당일에 수면마취깨고 회복실에서 누워있는도중에도 사진찍어달라고 브이하고 찍고ㅋㅋㅋ 그정도로 통증은 없었어요 집가는데 마취풀리니까 슬슬 아파오더라구요ㅋㅋ 근데 참을만해요 약 먹으면 더 아무렇지 않구요ㅋㅋ 말하는거랑 먹는거 양치하는것만 빼면 아무지장 없었어요ㅋㅋ 암튼 지금 수술한지 2주차인데 실밥 뽑고 멍, 붓기도 거의 없어져서 수술한지 모르겠어요ㅋㅋ 턱이 짧다보니 평소에 입 다무는게 어색하고 호두턱되는게 싫었는데 지금은 자연스럽게 입을 다물 수 있어서 만족해요ㅎㅎ 주변사람들도 잘됐다고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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