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56일차가 되어 구축약도 오늘로 마지막이돼서 너무나 기분이 좋네요^^ 35일차쯤에 왼쪽가슴에서 보형물이라기보다 액체가 움직이는걸 느꼈었고 한달 지나고 이런 증상이 있어서 많이 불안했었는데 아프거나 가슴이 붉게 부어 오르지 않으면 시간두고 봐야한다며 기다렸는데 어느새 사라지고 지금은 이물감 같은거 하나도 없어요^^ 48일차에는 수술이후 처음으로 술 한잔했구요^^ (조금만 마시라는 실장님 말 잘 듣고 막걸리 딱 한잔ㅋㅋ) 아직 사우나는 못들어가봤지만 목욕탕에는 한달 지나고 다녀왔어요! 이제 팔도 위로도 잘 펴지고 일상생활에서는 아무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는중이에요~ 하지만, 아직까지 불편한 점은 있다는거... 옆을 보고 자거나 엎드리지 못해서 새벽에도 깨고 그래요 아마 해도 되는데 제가 혹시나 모양 바뀌거나 할까봐 걱정돼서 아직 안하는중이에요ㅋㅋ 3개월 경과때 병원가서 확인하고 도전해볼려구요ㅋㅋ 촉감은 어느날은 말랑말랑... 또 어느날은 탱탱... 아직 왔다갔다?해요ㅠㅠㅋㅋ 촉감은 천천히 기다려봐야 할 듯해요~... 흉터관리는 연고 열심히 바르고 있는중이구, 외출시에는 스포츠브라 입고 집에서는 보정브라 입고 지내고 있어요~!! 얼른 이쁜 속옷 입고 싶어요~~!!>< 이번 사진은 스브 입고 찍은거 올려보아요~ 비너스 브이핏 좋다그래서 작용중인데 잘 잡아주고 괜찮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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