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전 사진입니다. 13년도에 눈매교정+반절개로 수술했는데 17년도에 갑자기 오른쪽이 풀려버려서 부산에 재수술 상담해보니 이번엔 무조건 절개로 가야하고 가격도 160-200선이라 고민하고 있는데 친구 추천으로 서울에서 상담 받았는데 매몰로 가능하시다고 말씀해 주셔서 바로 수술날짜 잡았어요.(절개는 뭔가 좀 무서워서..)
수술 당일이에요. 최대한 크게 잡아달라고 말씀드렸어요. 크게 잡아서 붓기가 오래 남을꺼라고 사전에 말씀해주셨어요.
오늘 사진입니다. 지금 눈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더이상 붓기가 안빠졌음 좋겠어요ㅠ.ㅠ 주위에서도 이쁘다고 해주셔서 풀리길 잘했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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