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서울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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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제목

보형물 타입

등록일자

2009-11-09 오후 5:58:02

내용

가슴성형시 보형물 타입 중에 스무스타입과 텍스쳐타입이 있는데

사람에따라 달리 타입이 결정되는 건가요? 아니면 본인이 원하는 타입을 선택할 수 있나요?

만약에 사람에 따라 타입이 결정된다면 어떤 경우에 스무스타입과 텍스쳐타입이 가능한지 궁금해요.

그리고 수술 후 병원에서 마사지의 경우는 언제까지 무료로 해주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구축확률 발생은 어느 정도인지..

구축 왔을 경우 반드시 재수술을 해야만 하는지도요.

또한 수술시 보형물 삽입(근육 위, 아래)는 체형에 따라 달라지는지도 궁금합니다.

근육 아래에다 하면 많이 아프다고 하던데요..

답변

가슴 보형물을 나누는 기준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말씀하신 분류는 표면의 양상에 따라 나눈 기준입니다.

알려져 있기로는 텍스쳐 타입이 구축이 적다고 알려져 있지만 반드시 그런것은 아닙니다.
텍스쳐 타입의 장점은 마사지가 필요없고 구축이 적다고 알려져 있지만 가슴조직이 부족한 사람의 경우 만져질수 잇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본인의 선택에 따라 결정할수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스무스타입이 더 장점이 많다고 생각되어 흔히 쓰이고 있습니다.

사실 구축 말씀을 드렸지만 구축이 생기느냐 아니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보형물의 종류가 아니라 수술방법, 수술을 얼마나 잘하느냐, 마사지를 얼마나 적절히 해주느냐 등입니다. 최종 수술결과에 보형물이 미치는 영향은 10% 미만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일반적으로 구축의 발생확률은 5-20% 라고 알려져 있지만 말씀드린것과 같이 단적으로 말해 수술을 잘 하면 5% 이하로 낮출수 있지만 수술을 못하면 20% 이상이 될수도 있습니다.

구형구축은 4단계로 나누는데 1-2단계는 수술없이 마사지 등으로 교정이 가능하지만 3-4단계라면 수술로만 교정이 가능합니다.

가슴이 쳐지거나 가슴조직이 많다면 근육위로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한국사람은 가슴근육 아래로 하는 것이 결과가 더 좋습니다.

저희 병원의 경우 마사지를 일주일에 한번 5회정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중요한것은 댁에서 얼마나 가능하면 많이 해주느냐 하는 것입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셨는지요 더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면 글 올려주세요.

도움이 되셨기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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