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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임은영
희망부위 nose
상담제목 지방이식
등록일자 2013-07-19 오전 8:49:31
내용 안녕하세요 지방식 광대 볼 팔짜를 1차는 4월5일날 했고 2차는6월 19일날 했는데요.
지금 2차하고 한달째인데 팔자주름위로 속안에 눌러보면 딱딱한 몽우리같은게 있어요
그리고 2차지방이식후 얼굴에서 차가운물같은게 진짜처럼
움직이고 흐르는 느낌이랑 쥐난듯한 약간저린 통증이있는데 대학병원에서는 광대쪽에서 나오는 신경가지가 손상돼면 이상감각이 생길수있다고 기다려보라고 하고 해당병원에서 내가 예민한거라고하고 속상하네요.
딱딱한몽우리같은것도 없어지고 감각이 언제쯤정상으로돌아올까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지방이식수술을 타 병원에서 받으신 고객님이시군요.

수술 후 안면부위의 여러증상과 단단한 몽우리 같은 것이 만져져 신경이 많이
쓰이시나 봅니다. 우선 지방이식을 해서 광대부위의 신경이 손상이 되는 것은
어렵기에 조금 더 시간을 두고 경과를 지켜 보시는 것이 좋겠으며,

팔자부위로 단단하게 만져지는 것은 지방의 덩어리일 가능성이 높고, 특별하
게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그냥 두어도 상관은 없으십니다. 단, 몽우리진
부분이 올라와 있고 외관상 보여질 정도라면 약물요법 또는 주사요법을 고려
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아직은 2차 시술을 받으신지 얼마되지 않으셨기에 우선 너무 염려 마시고 조금
더 경괄르 지켜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기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압구정 서울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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