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미안합니다, 웃음 뒤 울음소리를 듣지 못했습니다”
경향신문 :: 압구정서울성형외과




[경향신문]“미안합니다, 웃음 뒤 울음소리를 듣지 못했습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들은 당신의 사망 관련 소식으로 도배되고 공중파 뉴스들이 10~15분을 할애해 관련 소식을 내보냈고 케이블방송의 연예뉴스는 상가나 영결식 장면을 몇시간동안 생중계하는 등 과도한 관심을 보입니다.


심리학자인 최창호 박사는 “사람들이 원래 갖고 있는 성격은 ‘퍼스낼리티’이고 다른 이들에게 보여주는 이미지는 ‘페르소나’인데 최진실씨의 경우 대중들에게 드러난 밝고 명랑하고 다부진 페르소나와 달리 내면은 마냥 약하고 상처받기 쉬운 사람이었을 것”이라고 분석합니다.


성형외과 전문의 이민구 원장은 “항상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최씨는 조금씩 성형수술을 했고 최근에도 얼굴에 지방 삽입 수술을 한 것으로 안다”면서 “CF촬영을 할 때 많이 울어 부은 얼굴 때문에 촬영이 중단된 후 ‘내 모습이 예전같지 않냐?’ 등을 물어보며 속상해한 것도 미모를 자산으로 하는 스타들에겐 충격이었을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모두 당신이 할머니가 되어서도 ‘할매렐라’가 되어 그 환한 웃음을 보여주길 기도했는데….


최진실씨, 당신이 지난 2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보여준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함께 흘린 눈물과 웃음에 감사드립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선 평화로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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