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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동아 7월호]스포츠 브래지어 물리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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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동아 :: 압구정서울성형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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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의 가슴은 걷거나 뛸 때 얼마나 흔들릴까.
스컬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걷는 동안에는 가슴이 위아래, 앞뒤, 좌우 방향으로 거의 같은 거리만큼 움직였다. 그러나 달리기 시작하자 위-아래 흔들림이 눈에 띄게 커졌다. 위아래로 흔들린 거리는 좌우, 앞뒤로 흔들린 거리의 2배가 넘었다.
압구정서울성형외과 는 “달릴 때 유방이 흔들리면서 쿠퍼 인대가 손상되면 유방이 아래로 늘어 진다” 며 “쿠퍼 인대는 한번 손상되면 자연적으로는 회복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일정한 탄성을 갖는 쿠퍼 인대가 지속적인 충격을 받으면 탄성한계를 넘은 용수철처럼 탄성을 잃는다는 설명이다. “상의를 입지 않는 원시 부족 여성의 가슴이 대부분 팔(八)로 축 처진 이유는 쿠퍼 인대가 손상을 입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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