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노화, 주름보다 ‘가슴’이 먼저
동아일보 :: 압구정서울성형외과




여자 노화, 주름보다 ‘가슴’이 먼저


움직일 때 살짝 흔들리는 가슴, 누웠을 때 자연스럽게 옆으로 흐르는 가슴, 체형보다 약간 커 보이는 가슴, 양 가슴 사이가 떨어져 있지 않고 밑으로 처지지 않은 가슴…. 남성이 좋아하는 여성의 이상적인 가슴 형태다.

현실적으로 이런 가슴은 이상에 불과하다. 여성의 가슴은 20대가 지나면 노화나 임신, 수유 등에 의해 늙고 처지는 수모를 겪는다. 특히 30, 40대 아줌마는 망가지는 가슴 모양 때문에 벙어리 냉가슴 앓듯 속을 태우기도 한다.


○ 주름보다 가슴이 먼저 늙는다

여성의 가슴 노화는 20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노화가 일어나면 일단 유방의 볼륨이 작아진다. 가슴 윗부분이 꺼지고 아래로 처지며, 피부 탄력을 유지해주는 물질과 섬유의 합성능력이 떨어져 탄력성이 급격히 낮아진다. 피부의 표피도 늙어 거칠어진다. 지방의 양이 전체적으로 줄면서 유방의 피부조직이 탄성을 잃고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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