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성형드라마 '비포&애프터…' 상황별 허와 실
데일리노컷뉴스 :: 압구정서울성형외과
MBC 성형드라마 '비포&애프터…' 상황별 허와 실
서울성형외과의 이민구 대표원장과 코성형센터 정태영 원장의 도움으로 드라마의 허와 실을 짚어본다.
상황 1. "이건 진짜 도저히 양심상 그냥 못 넘어가겠다! 그냥 재료비만 받을게, 바꾸자, (안)주리씨!"
△마취상태에서 환자가 보형물을 바꾸거나 코의 높이를 결정할 수 있을까? 수면마취 경우에는 불가능하고 국소마취 때는 가능하다. 코성형은 수술부위·정도 등에 따라 수면마취나 국소마취 중 선택한다. 하지만 수술 도중 환자를 깨우는 일은 극히 드물다.
상황 2. "안주리씨 같은 마른 체형에 D컵은 가슴에 쏠림현상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어깨와 척추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무리가 따른다. 가슴 보형물은 체형, 가슴조직의 정도, 유두의 위치, 피부의 여유와 탄력성에 따라 크기를 정한다. 보통 마른 체형일 경우 흉곽의 크기 한계 때문에 최대 C컵까지로 본다.
상황 3. "전에 수술을 한 차례 받아서 피부조직이 약한 상탭니다. 더 큰 보형물은 돌출 우려가 있어요!"
△재수술로 코를 더 높이는 것은 위험할까? 그렇지 않다. 피부의 두께와 탄력성이 관건이다. 한번 높인 코는 피부가 어느 정도 늘어난 상태여서 0.5㎜ 정도 높이는 것은 힘들지 않다.
상황 4. 수술 중 렌즈를 끼고 있는 여배우.
△수술 중 긴급한 상황이 발생 할 것을 우려, 렌즈는 반드시 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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