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성형’을 소재로 한 드라마 ‘비포 앤 애프터 성형외과’가 첫 방송부터 9%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화제가 되었다. ‘성형’이라는 아이템 자체가 흥미거리이기도 하지만 수술도중에 환자를 깨워 보형물을 바꾸자고 제안하기도 하고, 사채 빚에 쫓겨 돈을 벌기 위해 환자에게 수술을 권유하는 설정 등 드라마 속 상황 또한 무척 자극적이었다.
압구정서울성형외과 이민구 대표원장과 코 성형센터 정태영 원장의 도움으로 드라마에 비춰진 성형수술의 ‘허와 실’을 짚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