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뷰티 팀은 2000년부터 ‘눈 성형 센터’를 운영해 온 압구정서울성형외과(www.Seoulps.co.kr·547-5100) 이민구 원장의 도움으로 작고 졸린 눈매를 크고 또렷한 눈매로 교정시켜 주는 ‘눈매 교정술’에 대해 알아봤다.
체험자는 쌍꺼풀이 있지만 없느니만 못하다는 20대 초반 여대생 유진영 씨. 유 씨는 “차라리 쌍꺼풀이 없으면 귀엽다는 소리라도 들을 텐데 쌍꺼풀은 있지만 눈이 반쯤 감겨 항상 졸려 보이고 피곤해 보인다는 말을 듣는다”고 말했다. 눈동자가 반쯤 가려져 있어 짜릿한 눈빛 한번 쏴 주지 못했다고 한다. 강렬한 눈빛을 뿜으며 당당해지고 싶다는 유 씨의 꿈은 이뤄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