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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클리닉 특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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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 시사리포트 :: 압구정서울성형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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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골 수술로 신체적 정신적 불만해소
우리는 성형미인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또한 요즘에는 남성들의 성형수술도 일반화 되고 있는 추세인데, 이는 좁은 취업문을 두드리기 위해 흉터를 없애고, 튀어나온 턱뼈나 광대뼈를 깎거나 잘라내어 부드러운 얼굴을 만들어 면접에서 우수한 점수를 맏기 위해서라니 성형수술이 여성들만의 전유물이던 시대는 지나간듯한 느낌이다.
흔히 성형수술이라 하면 쌍꺼풀수술, 코를 높이는 융비술, 흉터 및 주름제거술, 유방확대술, 등을 떠올리게 된다. 그러나 최근에는 주로 안면골(얼굴뼈)의 기형을 고치는 '악안면외과'와 같은 특수분야를 찾는 환자들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무인년 새해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2동 395-68 보라매 나산스위트에 개원한 서울성형외과(원장 김현철)는 안면골 수술을 전문으로 다루는 전문 병원으로서 위상을 정립해 나가고 있어 장안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면골 수술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치아의 이동 즉 교합의 변동이 없는 경우와 있는 경우이다. 전자의 경우는 미용목적으로 얼굴뼈의 골격을 다듬는 안면윤곽 교정술을 들 수가 있고, 후자의 경우는 심한 주걱턱이나 선청성 안면골 기형등이 이에 속하고 이 경우에는 치아교정까지 해야하기 때문에 치과 교정의사와의 긴밀한 협조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
"예를 들어 주걱턱수술은 과도하게 성장한 아래턱 전체를 후진시켜야 하는데, 수술후의 교합을 맞춰주기 위해서는 수술전후로 1~2년간의 치아교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한다. 김원장은 동양인들은 채소류를 즐기는 식습관과 기후등의 이유로 광대뼈와 턱뼈가 발달되어 얼굴이 넙적하고 인상이 강해보인다" 며 튀어나온 광대뼈를 깎고 턱뼈의 각진 부위를 잘라내어 인상을 부드럽게 하는 '안면윤곽 교정술'이 앞으로 더욱 관심을 끌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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