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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뼈 성형에 매료된 이유 - 인물 탐구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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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잡지 feel :: 압구정서울성형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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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뼈 성형에 매료된 이유
어릴적부터 미술시간을 좋아했던 성형외과 의사 김현철 무언가를 그리고, 오려내고, 새롭게 만드는 일이 그렇게나 재미날 수 없었다. 의과대학 시절도 예외는 아니었다. 메스를 가하는 수술이란 작업이 마치 천직처럼 여겨졌고, 더욱이 인간의 몸을 아름답게 고치고 다듬는 성형의학은 그를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래서 그는 성형외과 의사가 되었다. 막상 성형외과 의사로 환자를 접해 보니 성형수술은 단순히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성만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보기 흉한 주걱턱, 툭 튀어나온 광대뼈, 비뚤어진 얼굴형. 얼굴기형이 심한 경우는 치아가 맞지 않아 식사하기도 힘들 정도 였다. 이들은 대부분 자신의 기형때문에 상처받고 아픈 가슴을 안고 살아간다. 이러한 기형을 바로잡는 일은 미학적인 측면만이 아니라 이들에게 무한한 자신감과 삶의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진정한 아름다움을 만드는 일이다. 다시 말해서 얼굴 기형을 바로 잡는 일은 정신도 함께 치유하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성형외과 가운데 '악안면 성형' 즉, 얼굴뼈를 교정해 주는 일에 특별한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 악안면 성형 기술은 기형적인 얼굴을 완전히 정상적인 얼굴로 만들어 주는 마술과 같은 매력이 있다 . 장애에 가까울 정도로 심한 기형의 얼굴이 정상인의 얼굴을 되찾는 것은 마치 지체 부자유자가 온전한 신체를 얻는 것과 같은 기쁨이다. 이것이 김현철 성형외과 전문의가 말하는 '얼굴뼈 성형에 매료된 이유'이다.
(02)842-3333 〈김현철/서울성형외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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