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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형외과 국내최초 도입 - 성형수술 무통마취로 '통증공포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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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 압구정서울성형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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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나 수술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공포. 쌍꺼풀수술 등 가벼운 성형수술은 물론 크고 작은 모든 수술을 받을 땐 마취를 해야 한다. 이 경우 마취와 통증에 대한 두려움에 떨기 쉽다. 이런 공포를 제거해 주는 무통마취법이 국내에 본격적으로 도입됐다.
마취 중 전신마취는 모든 감각기능을 차단시켜 환자를 잠자는 상태로 만드는 것이고 국소마취는 의식은 깨어있으며 수술부위만 아픔을 느끼지 않게 하는 것이다. 국내에 최초로 이 수술법을 도입한 서울성형외과 김현철 박사는 "마취는 환자의 평안을 위해 하게 되는데 국소마취의 경우 의식이 깨어있는 상태여서 환자는 수술시 가위소리나 의사의 말소리를 들음으로써 불안감을 느껴 육체적 통증은 없어도 정신적 통증은 크다"고 말한다. 이 공포로 인한 혈압상승은 수술부위에 출혈을 일으키고 수술을 어렵게 만들기도 한다는 것.
무통성형수술은 국소마취와 전신마취의 장점만을 모은 것. 마취제를 투여할 때의 통증과 수술중의 공포를 갖지 않도록 하는 것이 특징. 수술할 부위에 마취제가 투입돼 환자는 육체적 통증이 없으면서 약간 몽롱한 상태에서 수술중 공포를 느끼지 않는다. 기존에 전신마취를 해야 했던 유방확대 및 턱뼈깎는 수술 등에도 적용된다.클리닉나인 성형외과(02-514-3998)의 이민구 원장은 "그동안 아름다워지고 싶어도 심각한 합병증이나 회복시간이 길어 전신마취를 거부했던 환자들에겐 무통수술이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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