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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의 새 코드 ‘혼혈미인’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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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칸 :: 압구정서울성형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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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 새 코드 ‘혼혈미인’뜬다
압구정 서울성형외과 이민구 원장은 “전형적인 한국인의 코는 높을 수는 있지만 콧등이 두껍지는 않다. 다니엘 헤니의 경우 콧대의 두께가 일반 한국인의 코보다 조금 더 두껍다”면서 “깊고 진한 쌍꺼풀을 갖고 있더라도 동그란 형이면 동양적인 분위기가, 가로로 긴 형이면 서양적인 분위기가 난다”고 분석했다. 이원장은 “요즘 젊은 여성들도 서양적인 체형에 동양적 이미지를 살린 것을 추구하기 때문에 성형의 추세도 좀더 갸름한 얼굴에, 좀더 큰 가슴, 그리고 과하지 않은 선에서 이국적인 느낌이 들길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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