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주차
17일차
25일쯤!
•수술을 결심하게 된 계기 작고 살짝 들린 코에 콧대가 좀 낮은 게 스트레스였어요. 신중히 결정한 끝에 코 성형을 결정하게 되고 얼굴 하관에 비해 광대가 튀어나온 모습이 콤플렉스여서 한 번에 하기로 결정했답니다
*원장님께서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하셔서 전 매우 자연스럽게 잘된 거 같아요. 심지어 친구들이 뭔가 예뻐졌는데 수술한 것까지는 모르더라구요..*
•이 병원을 선택한 이유 18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 번도 사고가 난적이 없는 병원이기 때문이었어요. 평생 안고 살아가야 할 소중한 제 얼굴인데 신중해야 하잖아요. 무서움과 걱정이 많은 저에게 조금이나마 안심이 되었던 거 같아요. 상담은 실장님께서 해주시는데 어찌나 친절하시던지..제가 이것저것 하고 싶다고 했는데 너무 예쁘다고 안 해도 된다고 말도 예쁘게 해주시는 실장님에게 신뢰가 가기도 했어요.
*처음엔 코 성형 상담하러 갔다가 평소에 스트레스였던 광대 축소술까지 해버렸습니다. 그만큼 신뢰도가 갔기 때문에 절대 반대 하셨던 저희 엄마도 허락해주셨어요.
•수술 당일 & 수술 후
솔직히 수술 당일에 너무 힘들었어요 ㅜ_ㅜ 그래도 간호사님이 케어 잘해주신 덕에 당일 퇴원했고 집에서는 냉찜질하면서 일주일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수술 후 1주차에는 코 실밥이랑 옆 광대 실밥을 풀고 2주차에는 광대 입안 실밥을 풀었습니다. 실밥 푸는 게 아프다던데 저는 간호사님께서 잘해주셔서 그런지 하나도 안 아프던데요?(╹◡╹)♡
퇴원을 하고 난 후에는 집에서 요양한다고 생각하고 냉찜질도 하고 얼굴 윤곽 잡을 수 있도록 얼굴 고정밴드(?)같은 것도 주세요. 30분에 한번씩 착용 했다가 뺐다가 하면 돼서 큰 불편함은 없었어요. 그리고 붓기가 얼른 빠졌으면 하는 마음에 호박즙도 꾸준히 챙겨먹었어요.
•현재
원장님이 수술을 잘하셔서 그런 건지..확실히 붓기도 빨리 빠지고 흉도 안 지고 전 일주일 차 되는 날 친구들을 만났는데 붓기도 거의 안 빠진 상태였는데도 불구하고 광대축소 하나만 했는데도 얼굴이 작아졌다고..그랬습니다.
원장님께 말씀드렸더니 벌써 좋아하면 어쩌냐고 6개월에서 1년은 계속 줄어들거라고 더 예뻐질거라고 하시네요. 벌써부터 만족스러우면 어쩌죠..원장님 감사합니다 ! 하루하루 변하는 제 얼굴 보면서 매번 감사함을 느껴요. 압구정서울 성형외과라면 믿고 맡길 수 있을 거 같아요
수술한지 한달하고 반이 지났어요! 수술하고 한달 지나고 개강해서 학교에 갔는데 모두 성형한건 못알아보는거 실화입니까,, 저 조금 서운해지려고 해요ㅠㅠㅋㅋㅋㅋㅋㅋ 티 안나고 자연스럽게 하고 싶으신분은 무조건 이 병원 가세요 다른 거 때문에 병원에 들러도 원장님이 오셔서 체크 해주시고 신경 많이 써주신 덕분에 관리 잘 하고있어요 ! 다른 궁금한 점은 댓글 쪽지 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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