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후
저는1월28일에 압구정서울성형외과에서 수술했습니다!
사진은 수술 후 호텔와서 바로 찍은사진입니다
저는 매부리코였습니다
->1월17일 압구정서울성형외과에 상담하러갔습니다
상담하기전 로비대기시간이 길어서 힘들었는데
상담을 하면서 실장님이 너무 자세히 저에게 딱 필요한 부분만 말씀해주시면서
안되는건 안된다고 얘기해주시는 부분을 보면서 여기서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엄마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셨더라구요
물어보고싶은걸 다 물어봐도 친절하게 다 설명해주셨어요
19년동안 무사고란 얘기를 들으니 더 신뢰가 갔던거 같아요!!
원장님을 뵀는데 자신있으신 모습에 진짜 제 코 맡겨도 될거같더라구요
진짜 수술 잘하실거같았어요
그래서 그날 당일에 바로 수술날짜잡고 예약금도 10만원걸고 집에 왔습니다
->1월28일 수술당일
수술시간은 그 전날 알려주신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오후 여섯시반 수술이었어요ㅠㅠ 금식때문에 힘들었어요 물도 못먹고ㅠㅠㅠ
병원에 한시간정도일찍가서 입 소독하고 옷갈아입고 수술하기전에 실장님이랑 다시한번 상담하고 원장님뵙고 그렇게 수술실로 이동했어요 가는길에 어찌나 떨리던지ㅠㅠ사실 집에 너무 가고싶었어요... 실장님이 옆에서 손도 잡아주시고 얼굴도 뜨겁다며 식혀주시고 잘해주셔서 그나마 위로가 되었습니다
수술대에 누워서 마취전문의 선생님 들어오셔서 눈감고있으니 마취가 되었어요
그렇게 눈뜨고 일어나니 회복실이었어요!
첨에 눈떴을땐 얼음찜질하고있어서 아픈지몰랐는데
집가는길에 살짝 우리한 느낌이 들기시작했어요 도착하자마자 죽을 좀 먹었는데 입이 안벌려져서 고생했어요 한 5일동안은 고생한거같네요 그리고 이 날은 코가 너무 막혀서 잠을 못자서 앉아서 계속 티비보면서 버텼네요 첫날이 제일 힘든거같아요
->1월29일
이 날은 솜뺐습니다!
부목을 하고있긴했지만 확실히 코라인이 바뀐거같았어요
코끝도 좀 얄상해진거 같고요 과하지않게 저한테 딱 어울리게 수술잘해주신거같았어요! 솜빼고 집돌아오는길에도 신기하기도 하고 만족스러워서 계속 거울을 보게되더라고요 ㅎㅎㅎ
암튼 이번 후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너무 주절주절아니였나..~싶네요
저는 1월 28일 압구정서울성형외과에서 수술했습니다
이제 약 3개월차네요
일단 결론은 하길 너무 잘했단 생각드네요(๑>◡<๑)
처음에 코수술하기전엔 너무 무서워서 못하겠다
이렇게 그냥 살고싶다 생각도 했지만 압구정서울을 믿고 수술했네요
7일차에 실밥풀고 매부리에서 확 달라진 코 라인보고
실밥풀러같이 간 친구도 제가 나오자마자 잘됐다며 극찬하더라구요ㅠㅠ
제가 매부리가 심했는데 매부리도 교정됐고
죽어있던 미간들도 살아났어요
옆태사진 찍으면 콧대가 있어요
실밥빼고 한 한달간은 코가 어색하긴해요
세수할때 신경도 쓰이고 하지만 시간지날수록 익숙해집니다!
제 가족들도 저 볼때마다 자연스럽게 잘됐다며
진짜 티안나게 예쁘게 잘됐다고 매번 그래요ㅠㅠㅠㅠㅠ
진짜 친구들도 못 알아채더라구요..감격
이게 다 원장님 덕분입니다
과하지않고 저한테 딱 맞는 코수술하게 해주신
압구정서울이랑 원장님께 너무 감사하네요
제가 좀 코가 높아지고싶어서 무리하게 올리면 안되냐고 상담할때 얘기했지만
안되는건 안되는거다며 딱 저에게 맞게 상담해주셔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제 코 상황에 맞게 최선을 다해서 해주신다고 하셔서
믿고 했네요 진짜
아직 삼개월차라 아직 붓기도 완전히 안빠졌지만
6개월까진 기다려봐야한다니깐 기다려볼려구요
지금도 너무 좋은데 6개월차에 더 자연스러워질 코 생각하니깐 기대되네요
옛날의 저처럼 코 수술 고민하고계신분들
상담만 받아보시길 추천드릴게요
저는 인생이 좋아졌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