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신 기념으로 동생이랑 돈 모아서 거하게
효도 했습니다 ㅎㅎ
원래 젊으셨을 땐 목처짐 저렇게 심하지 않으셨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처지고 불편해 하셔서
목거상술을 저희가 권유를 좀 하긴 했어요!
사실 수술같은건 신중하게 생각해야하고 겁도 나지만
시간이 지나도 저희 엄마는 아름답게 나이가 들었으면 좋겠어서요~
주변 소개로 주름 안전하게 잘한다는 곳 가서 수술하셨는데
잘 끝나셔서 넘 다행이었네요
이제 2주 다되어가는데 멍은 좀 있지만
붓기도 별로 없고 엄청 만족스러워하셔서 괜히 뿌듯하고 눈물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