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팔뚝지흡하고 한달경과보러 서울다녀왔어욤ㅎ
처음엔 5시간 넘게 버스타고 서울갔었는데요,,
이젠 너무 힘들어서 ktx타고 다녔더니 그뒤로는 버스못타겠네요오~;;;
오늘은 처음으로 고주파관리 받고왔어요~!!
관리받는거 사진찍어달라고 부탁드리고 싶었는데
결국 쑥쓰러워서 말도 못하고...+_+ 아하하하;;
고주파가 아픈줄알고 걱정했는데 시원시원하던걸요!! 굳굳!! 아래사진은 다들 잠시 자리비우셨을때 컴터에 올려놓으신 사진 후딱 찍었어요 -0 -/ 왼쪽: 오른팔앞쪽, 오른쪽: 왼팔뒷쪽
제팔뚝이 언제 저랬었나...할정도로 지금은 기억이 가물가물..ㅎ (기억하고 싶지않은거겠죠?-_-ㅋㅋㅋㅋㅋ)
압박복입는게 쫌 수월해지고 늘어진것 같아서 수선했어요~ 지방아가씨라서 수선집 찾는거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12시40분 도착예정이였는데... 저는 1시30분에 도착했다죠;;; 건물밖에서 빙글빙글ㅠ 팔뚝부분이랑 겨드랑이 밑쪽까지 줄였어요~~ 줄이니까 쫌더 쫀쫀하고 좋네용ㅎ
고주파관리 몇번 더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저는 서울까지 너무 멀어서ㅠ 그냥 온찜질과 힘쎈 남친 손을 빌려서 마사지해주기로 했어요;; (아깝당 고주파 ㅠㅠ) 혼자있을때 가끔씩 돌돌이로 문질러주구요ㅋㅋ
결혼식날짜도 점점 다가오고.. 날은 더워지고.. 다이어트 열심히해야죵!! 근데 깜둥이아저씨는 너무 쉴틈없이 빡세게해서 힘드네요=_=;;
조금씩 익숙해지다보면 저도 잘할수 있겠죠!!ㅋㅋ 팔뚝지흡하고 근력운동 부지런히 해야한다는데 아령들고 파이팅하렵니다 :-)
위 게시글은 Naver 女寓惹(여우야)〃성형수술전문카페 에 올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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