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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jellsomina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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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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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부위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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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제목 |
텍스쳐가슴수술 1년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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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어요.
수술전에는 75풀 A컵 이나 부족한 75B 정도 되었는데 지금은 75C가 되었어요. 올해 가슴 수술한게 아까워서 일부러 잘 가지 않았던 물놀이 장에 가서 비키니도 3번이나 입었어요. 상체가 살이 없는 편이고 아가씨 인지라 텍스쳐 넣고 나서 가슴이 너무 탱탱하니까 이쁘긴 한데 수술 티가 좀 나는 것도 같고. 조금 후회가 되는 거라면 좀더 비용을 더 들여서 물방울 보형물 널걸 하는 후회도 하고 있어요. 촉감은 솔직이 좀 땡땡하네요. 그냥 서 있을 때면 그럭 저럭 살이랑 같이 있으니까 티가 안나는데 누워서 만져 보면 근육 밑으로 넌 거라 땡땡 합니다. 물방울 보형물을 넣으면 이런 땡땡함도 덜 하는지 궁금 하기도 합니다. 현재 생활하는데 전혀 불편함 없구요 그렇게도 걱정했던 부작용 전혀 없습니다. 전 수술 할때 원장님한테 300 CC 넣어 달라고 했는데 기본적으로 가슴이 있는 편이라 남들보다 100CC 가 더 들어 가 있는 거라는 말씀을 듣고 260CC 했는데 지금 풀 C 컵 이구요 보는 사람에 따라서 조금 더 작았으면 하는 사람도 있기에 300 CC 넣었으면 정말 후회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들어요,
여러 군데서 상담 받아 봤는데 2군데는 300 CC 넣자고 하고 3군데는 260 CC 넣으면 자연스럽다고 했는데 역시나 많은 의사분들이 추천하는 사이즈를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가슴이 벌어진 편이라 비키니나 브라 입으면 다 벗은 거보다는 좀 자연스러워 보이는 듯 합니다
위 게시글은 Naver 女寓惹(여우야)〃성형수술전문카페 에 올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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