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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chn5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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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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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부위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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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제목 |
물방울 210cc 6일차 수술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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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워낙에 가슴이 없어 항상 주위에서 먼저 가슴성형해야겠다는 얘기를 들었었어요 그래서 언젠가는 해야지 해야지 했었는데 요번 회사 연휴가 길어서 운좋게 하게 됬습니다
처음에 사람들 후기알아 볼때는 3일만에 일상 생활가능 하다하고 이정도면 참을만하다길래 수술후의 걱정은 요만큼도 하지않고 그냥 원장님과 실장님만 믿고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수술후 당일에는 입원하면서 무통주사도 맞고 야간내내 늦은시간까지 간호선생님이 너무 너무 잘챙겨주셔서 그렇게 아픈줄모르고 있다가 퇴원후에는 얼마나 아픈지 가슴은 1톤짜리 트럭이 짓누르는것 같고 제가 밑선으로 수술받았는데 그부위가 타들어가는 느낌이였어요
수술후 삼일째는 너무 심하길래 도저히 못참겠어서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병원으로 전화드렸더니 담당케어쌤이 계시니까 내원하실수 있겠냐고 해서 부랴부랴 갔습니다 갔더니 수술잘못되지 않았다고 알고보니 압박밴드때문에 그고생을 했던거였어요
지금생각해보면 제가 너무 유난을 떤거같아 죄송하네요 그래서 요번에 느낀게 수술후 끝이아니라 병원은 수술후관리가 참 중요하다는걸 느끼고 제 선택이 참 뿌듯하더라구요
그렇게 4일째가 되고나니 신기하게 조금 가슴이 땡기긴해도 제힘으로 일어나고 누울수있고 머리도 감을수 있게됬습니다 진짜 수술후 삼일이 제일 고생인거 같아요 다시하라고 하면 아마 못 할꺼예요..그래도 수술앞두신 분들 삼일만 참으시면 인생에 꽃이 필꺼라 믿고 화이팅하셔요!!
위 게시글은 Naver 女寓惹(여우야)〃성형수술전문카페 에 올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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