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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 240CC 성형후기 1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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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60cm
몸무게 51cm
물방울 텍스쳐 240CC
겨드랑이 절개
수술날짜: 9월 11일
안녕하세요! 딱 일주일전에 초딩몸매를 지녔다가
물방울 가슴성형으로 하루 아침에 성인이 된 사람입니다.
수술 전에 오만가지 걱정(전신마취 위험, 가슴부작용, 부자연스러운 촉감, 통증) 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술을 결심하게 된건
1. 가슴에 대한 너무나 큰 콤플렉스
2. 선택한 병원에 대한 믿음
이 있었습니다.
주변사람들이 가슴수술후 자신감을 찾고, 섹시해진 모습을 보며
저도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가슴수술에 대한 많은 정보를 알아낸 결과,
가슴수술로 유명한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의사선생님하고 상담실장님하고 오랫동안 상담을 하였고,
며칠 후 바로 수술에 들어갔습니다. (하루전날 저녁부터 금식필수!)
마취에서 깨어나보니 양쪽 가슴에는 피주머니를 차고 있었고 마취에서 풀려났을 때,
가슴통증이 약간있고 약간 뻐근하였습니다.
마취가 풀릴때쯤 졸음이 계속 심하게 몰려오는데, 마취가 다 풀릴때까지는
간호사언니가 잠에서 깨어있어야 한다고 하셨어요. 졸려도 꾹꾹 참아내야해요.
(생각보다 가슴수술통증은 많지가 않았습니다. 통증은 걱정안하셔도 되는거같아용ㅋ)
하루정도 병원에 입원하고 그 다음날에 퇴원가능하다고 해서.
수술한 그날은 저녁에 물 조금 마시고, 죽먹고 몸이 약간불편하지만,
병실내에 있는 TV를 보며 하루를 지냈습니다.
병원시설이 좋아서 그런지 마취과의사선생님도 자주 방문하시고,
간호사언니도 20분에 한번씩 와서 몸상태 체크해주시고,
가슴성형으로 왜 유명한지 알겠더라구요!ㅎㅎ 안심이 많이 됐다는..ㅋ
아침이 되어 의사선생님 잠깐 뵙고 바로 퇴원했습니다.
3일정도까지는 걷거나 움직일때 가슴이 약간 뻐근한 느낌이 강한데,
3일이후부터는 팔들기도 약간 편해지고, 활동하는데 무리는 없는거 같아요.
물방울 텍스처에 가장 큰 장점은 마사지가 필요없다는거?!!
그래서 다행인거같아요.
가슴하시거든 텍스처 추천!!!ㅋ
사진은수술한지 1주일 지난 모습입니다.
(아쉽게도 수술전 사진은 없네요..ㅠㅠ)
위 게시글은 Daum 女寓惹(여우야)〃성형수술전문카페 에 올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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