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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박소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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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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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부위 |
e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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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제목 |
눈 수술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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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언니와 저는 미간이 넓고, 쌍커풀이 없는 것이 컴플렉스여서 서로 크면 수술하자고 다짐해왔습니다.
언니가 대학생이 되서 먼저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언니가 눈 수술로는 제일 유명하고 잘 하는 곳이라면서 압구정 서울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했었습니다.
원래 언니가 성형 전에는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가 컸었습니다. 남들 앞에 나서고는 싶지만 적은 자신감 때문에 나서질 못했었는데, 수술 후 언니 본인의 프라이드와 자신감이 높아졌습니다. 언니의 얼굴이 귀엽다며 수술을 말리던 언니 친구들도 언니의 수술 모습을 보더니, 잘되었다고 부럽다며 수술을 계획하던 언니들도 몇 있었습니다.
언니의 모습을 보고 저도 대학생이 되고나서 바로 압구정 서울 성형외과로 가서 예약을 했습니다. 원래 제 얼굴은 미간 사이가 넓고 쌍커풀이 없으며, 너무 어려보이는 모습에 성숙한 옷을 입고 싶어도 어울리지도 않아서 제 외모가 컴플렉스 였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은 제 본 얼굴이 귀엽다면서 모두 말렸었지만, 저는 저를 위해서 앞트임과 쌍커풀을 했습니다. 방학 동안 수술을 하고 학교에 가니 그동안 말렸던 애들이 잘되었다면서 부럽다의 말을 내뱉었습니다.
3달이 지난 지금 붓기도 꽤 많이 가라앉았는데, 제 주변 사람들 모두 하는 말이 저는 쌍커풀이 정말 잘 된것 같다고들 합니다. 제가 봤을 때도 길거리에서 지나다니는 성형 한 여성분들을 봤을 때 다 똑같은 눈매를 가진게 보입니다. 하지만 저는 성형을 했어도 저와 같은 눈매를 가진 여성분들(성형을 하신)을 보지 못했습니다.
저는 지금의 제 얼굴에 큰 만족을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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