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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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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부위 nose3, fat
후기제목 미스코로 이뤄진 오래된 나의 꿈
안녕하세요.. 저는 늘 거울을 보면서 코끝을 면봉이나 손으로 잡아 끌어 올리면서 한숨을 내쉬었던 마흔두살의 주부입니다.

부모님의 코는 그렇지 않은데 딸셋인 우리집은 코가 다 매부리코거든요... 막내 동생은 그것이 싫어서 3년전에 콧등에 튀어나온

부분을 갈아 내는 코성형을 했는데 무지 아프고 얼굴이 제자리를 찾는데 시간이 걸리더군요.

내심 코에 대한 아쉬움은 있었지만 동생의 모습을 보고는 그저 코는 꿈으로만 생각하려 했어요.

그런데 올 1월에 미스코 성형을 하고 온 친구를 보았는데 아! 바로 이거다...란 생각이 들더군요.

어색함도 없도 붓기도 금방 빠져 코만 했다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이뻐졌더라구요.

저는 바로 친구가 간 그 병원으로 달려가 바로 계약금을 걸고 그 날만 손꼽아 기다렸지요.

아기다리고기다리던 그 날 ...나의 새로운 모습을 상상하면서 (내심 혹시나 하는 두려움도 갖고는 있었지만...^^)

수술을 했답니다. 마취에서 깨어나 아직은 부은 얼굴이 적응이 되지않아 거울 보기가 두려웠지만 집으로 돌아와

거울을 맞이 한 순간 이게 나의 코인가 하는 생각에 거울을 멍하니 보았답니다.

길고 매부리였던 코는 간대없고 길이도 짧아지고 콧등이 쭉뻑은 코가 거울 속에 있더라구요...

한참을 코만 바라보면서 어찌나 좋았던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통증도 없고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는 그런 성형이 있다는게 신기하기만했어요.

겉으로는 도저히 수술을 했다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깨끗한 피부....

지금 전 수술후 1달이 지났는데 만나는 사람들 마다 젊어지고 예뻐졌다는 소릴 들어요...

그래서 기분도 좋고 생활에 활력도 되고 얼굴이 미소가 끈이질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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