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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우히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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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제목 가슴성형으로 멋진여자 된지.. 벌써 9주째에효~^-^





안녕하세요, 가슴 수술한지 벌써 9주차 인데 이제야 처음 후기를 올리네요~

그간 정신을 살짝 빼놓고 지내서, ㅠㅜ

이제 봄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가슴 훅~파인 옷입고 나가 놀기전에 회원님들께 정보도 드리고 자랑질도 할겸 찾아왔습니당;

끼르르륵~



글엄 가슴성형 리뷰에 빠져봅시당~ 오흣~



마른 상체 절벽가슴 튼튼한 하체 가진 여자였던... 제가,

2011년 1월 말경에 수술하였습니다. 짝가스미라 왼쪽 280/ 오른쪽 260 코젤 스무스로~넣었습니당;



여우야회원된지는 한, 3~4년은 된거 같응데, 정말 맘 먹기까지는

엄청 오랜시간이 걸렸지만 맘 먹고나서는 금방이였습니당~! 수년간의 정보수집과 간접경험(~?)ㅋㅋ 통해 이미 가슴수술에 대해서는 빠삭한 지식인 이였습니당. 보형물 종류나 삽입, 절개 위치 등등, ..,.. 여러분도 그러시죠~?잇힝~ 이번 겨울에 해야겠다! 맘먹고 그날 바로

상담 받으러 고고 해서 세군데 상담받고 결정했습니다. 가장 신뢰가는 원장님과 과장님이 계신곳으로!



날짜는 제가 일을 쉴수 없는 관계로 딱 이날 해주세욧! 했는데, 다행이 그날 가능하더라구요~~ 근데, 그날짜가 상담 받고 한달 후 정도 였는데, 한달간은 정말 매일매일이 긴장의 연속이였습니당; 아, 정말하는 구낭. 정말 하는 것인가, 정말 해야만 하는가...ㅠㅠ



드뎌 수술당일... 긴종 초초, 목은 타고 물은 못마시고...ㅠㅠ 옷갈아입고 나왔는데, 절 안심시켜주시던~ 과장님께서~

이리오세용~ 소독하게요~ 하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네~~하고 갔더니~ 그담 뿅~~~



깨어보니 입원실이였습니당, 저는 혼자살고 도움을 받을 마땅한 사람이 없어서 수술당일날 퇴원하는게 좀 겁나긴 하더라구요,,,

그전에도 다른 수술땜에 전신 마취 경험이 있는데, 꺠어나도 좀 하루종일 정신 없거든요,ㅠㅠ 글서 수술하고 하루 입원하고 담날 퇴근하는

병원을 선택했습니당. 암튼 입원실, 정신 오락가락~ 삐용삐용~ 졸린데 잠도못자고 물도 못먹구 덜덜 힘들었습니다. 가슴은 압박 붕대로 감아놔서 숨도잘 안쉬어 지공,ㅠㅠ 수술 후 그날이 가장힘들었던 것 같아요. ㅠㅠ 다음날 퇴원할때까지도 저는 속이 계속 안좋아서 물도 잘 못먹고 했는데, 퇴원하고 집에와서부터는 그간 못먹었던거 폭풍 섭취하고 편안해 졌습니당.



저는 퇴원할때 피통도 빼고 와서 달고 다니는 번거로움이 없었습니당. 피통 뺄때 많이 들 아프시다고하셨는데...저는 정말 아무 느낌도 안났습니당.-_- 난 둔한여자인것인가...; 저는 오히려 그 가슴에 압박 붕대 원장님 체크를 위해 잠시 풀어서 날아갈것처럼 행복했슴니당~~ㅎ



그리고 한, 일주일째 첫 마싸지날, 뚜둥~! ㅁ마의 첫 마싸지 라고 많이 들어보셨죠~~? 하지만, 저는 역시 나 큰고통 없이 지나간 듯합니당.

오히려 두번째 마싸지때 눈물이 폭풍처럼 났습니다만... 왜 그랬을까요~~;; 그 후 주욱 열심히 마싸지 받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당~^^ 마싸지해주시는 선생님과도 제맘속에서 몰래 베푸먹고 온갓 수다를 떨며 편안하게 마싸지 받았습니당~^-^ 이제 마싸지가 다 끝아서 아쉽습니당.ㅠㅠ 이젠 스스로 열심히 하는 착한 가슴큰 여자가 되어야 겠네용...!



9주가 지난, 지금은 가슴수술했나, 하는 생각도 안들만큼 보형물과 나는 혼연일체, 내가 그대이고 그대가 나입니당.^^

4cm 왕뽕브라따위 다 칭구 줘버렸습니당~!!!

!!저의 멋진 가슴을 본칭구들도 다들 본인들도 하겠다고, 가슴계를 해야겠다며.... ㅋㅋ



저도 정말 오래 고민하고 고민하고 또 고민했지만,,, 하고 나니, 왜 이제야 했을까, 내가 왜 지난 26년을 안멋진 여자로 살았을까 싶었습니당; 자신감 완전 UP~ 그리고 옷선택의 폭도~UP~ 후후후훗~ 행복합니다. 더 고민하지 마세용~!



그럼, 삐약삐약 떠드는 것보다, 사진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당~~~!

ㅈ ㅏ~첫번째 사진은D+5일정도 일떄 입니당; 붓기가 아주 많이 있을떄죠~

다음 사진은 모두다 7주에서 8주차 사이정도에 찍은거랍니당; 아직입으면 안되지만 집에 굴러다니던 삐컵이당; 작아요,작아!



제가 팔을 많이 쓰는 일을 해서 윗볼록 방지 밴드 열심히 착용해야하는데 요즘 좀 나태해져서 못했더니, 옆모습이 아주 자연습럽게 이뿌진 않은것 같지만..ㅠㅠ 또열심히 하면 더 이뻐질 것입니당~!!

앗, 버뜨, 안타깝게도 지금 수술전 그 창피한 사진이 없네요, 다른 컴에 있으므로 나중에 기회되면 올리겠씁니당;


여러분~ 맘 먹은김에 고민그만~ 지르세용!^^ 행복해져요~



저는 그럼 이만 배고파서~ 휘리리리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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