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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얼음가득녹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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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부위 face
후기제목 V라인 수술 2 주째 후기 입니다 ^^








안녕하세요!


지지난주 화요일에 V라인 수술을 하고 벌써 2주가 지났네요. 전 그동안 일하면서 열심히 붓기빼고 회복하느라 나름 정신없는 나날들 이었어요.



먼저 수술전 몇일전 5월 20일에 찍은 사진들 입니다.


원장선생님 말씀이 " 00씨는 사각턱이라고 할수는 없는 얼굴 이에요. 옆턱 보다는 앞턱이 더 개선될 점이 많아요." 라고 하셨는데 사진에서 보다시피 앞턱이 거의 U자이죠 ^^ 원장님께 아주 간곡히 "네 ~ 제발 많이 짜르지말고 완전 자연스럽게 부탁드려요 !!" 라고 부탁을드렸는데 그렇게 해주신것 같아요 ^^ 하하하하(사실 아직도 붓기때문에 잘 안보여요오오오 ㅠ_ㅠ)



아래턱이 많이 부워있었고 노랗고 푸르스름한 멍이 있었는데 멍은 수술후 9~10일만에 금방 없어졌어요. 붓기도 이때보단 많이 빠졌지만 아직도 꽤 부워있어요. 친구들은 입에 뭘 물고 있는것 같다고 어서 뱉으라고 하죠 ^^




그리고 오늘 현재 V라인 수술후 딱 2 주째 모습입니다.

아직 부워서 미소가 어색하긴 하지만 그래도 벌써 많이 부드러워진 라인이 보이시나요?

전 수술후 일주일만에 냉모밀도 먹을정도로 먹는데나 턱을 움직이는데는 별 문제가 없었어요.



벌써 손가락도 세개나 들어갈정도로 입도 잘 벌어지고요 다만 아직 불편한 점은 ... 붓기 + 아래턱 감각이 없는데서 오는 무거운 당기는 느낌 이건데요. 아.. 이 무거운 턱이 당겨지는 느낌은 참으로 싫습니다. 시간이 지나야 돌아온다니 어서 돌아오길 바라는 중이에요. 감각아 감각아 빨리 빨리 살아나렴 ~~~~~~~ 참, 그리고 수술후 3일후부터 거의 모든 일상생활을 할 정도로 빠르게 잘 회복하던 저인데 이번 주말에 심한 현기증+손차가워짐+심박수 빠르게 뛰기가 계속 반복되었었어요.

원래 그런적이 없던지라 어찌나 놀랬던지요. 주말에 병원이랑 통화를 하고 지금은 그 증상이 없긴한데 내일 실밥뽑으러 병원가는길에 원장 선생님께 다시한번 여쭤볼려고요.



입안에 실이 너무나 간질간질 하던 참이라 내일 실밥 뽑는 생각만 해도 날아갑니다! 아싸!




위 게시글은 Naver 女寓惹(여우야)〃성형수술전문카페 에 올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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