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쯤 매몰로 쌍수했었는데 이미 진작에 풀렸으나 했던 병원은 없어졌다고 하고ㅠ 맨날 고민만 하다가 연휴가 끼어 그냥 해버렸습니다 (원장님은 라인보시더니 흉진거 보니 절개했었던 것 같다고...넘 오래됬고 그땐 어렸어서 저도 잘 몰랐어요ㅋ)
비절개눈매교정 받았고 아웃라인을 원했는데 사나워 보일까봐 뒤트임 밑트임 여쭤봤는데 굳이 안하셔도 된다고^^;; 오히려 하면 사팔처럼 보일 수 있다고 하셔서..
이곳저곳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머리만 아프고 결정도 못할 것 같아서 두번째 상담 간 곳에서 했어요 일단 실장님이 진짜 친한 언니처럼 제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꼼꼼히 봐주시고 같이 고민 해 주시고 사실 실장님 덕분에 끌렸던...원장님도 마찬가지로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말씀 해 주시고 불필요한 건 굳이 권하지 않으셨어요 하고 나니 그동안 고민을 왜 이렇게 했나 싶을 정도로 진작에 할 걸이라는 생각만 들더라구여ㅎㅎ
[5/3 오후 6시쯤 수술 후 수술직후] 생각보다 안 부어서 놀랬어요 다음날 전화오셔서 집에 잘들어갔는지 안부전화까지 받았어용ㅎㅎ
8-9시쯤 지벵 오니 멍이 슬슬 올라왔어요
[5/4 밤 모자쓰고 외출] 집에만 있으니 답답해서 안경쓰고 모자쓰고 친구랑 카페 갔어요 멍이 좀 많이 올라 온 상태입니다!
[5/20 렌즈+화장] 시간 지날수록 오른쪽도 라인 위로 멍이 생겼구요 아직 양쪽 멍이 안빠진 상탠데 쉐도우랑 아이라인으로 가리면 안보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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