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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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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제목 |
광대뼈축소술 + 사각턱보톡스 D+2 수술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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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축!!!!!!
드디어 꿈꾸던 광대축소와 보톡스주사를 맞았답니다ㅜㅜ..
어제 오전에 수술 받고 이것저것 실장님과 대화나누고 수술해주실 원장님 뵙고
마지막으로 화장실들리고 드...디..어..........수술실입장..........
떨려 죽는줄알았어요
실장님께서 잘될꺼라고 다독여주셨지만 제심장은 미췬듯이...뛰었어여 흙흙ㅠㅠㅠㅠ
마취과 의사선생님과 간호사언니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계셨드랬죠.. 누워서 심호흡하세요..이후론 기억이 없습니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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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떠보니 병실안이었어여
누가 최면이라도 거는 것 마냥 눈이 자꾸만 감기고
간호사언니께서 계속 깨워주셨던 기억이나네요!
제대로 정신이 들었을 때 목이 너무 말랐어요..
24시간 물을 안마시면 이런 느낌일까.........ㅠㅠ
시계를 보니 2시조금 넘었었구요 6시30분에 물을 주신다고 약속하시고
전 그때까정 핸드폰으로 신나게 놀았습니다..
몰래 셀카나 찍으면서여...ㅡ_ㅡ
두번째 사진은 수술직 후 깬지 2시간 정도? 흘렀을 때 찍었던 사진들이에여..
그닥 많이 붓진 않은 것 같았습죠
비루하게 셀카찍고 물 주신다는 6시30분 되기만을 눈빠지게 기다렸어요ㅜㅜ
그리고...
6시30분 땡 하니까 노크 똑!!!똑!!!!!!!!!!하시고
물을 갖다주셨어요 이거슨 마치 하나의 생명수...
그렇게 한시간에 한번씩 체온 재주시구..
오늘이 되었습죠 이틀 째가 된거져....
거울을 보았는데 오잉?;; 이거슨 모다?
호빵신 강림..
세번째 사진이 이틀 째.. 오늘 제 모습입니다
왜이러지...걱정이 됐어여..
조마조마하고 있을무렵 간호사언니께서 붕대 풀어주신다기에 쫓아가서 붕대 풀구
원장님뵙구 부은모습을 보시곤 3일 정도까지는 아마 더 부을거라고 말씀하시더라구여..안심이됐습니다ㅠㅠ
제가 왼쪽광대가 조금 더 발달을 해서 왼쪽을 더 신경써주셨대요
그러다보니..왼쪽이 째깐 더 부었어여..
그리고 다시 입원실 침대로 복귀..
아침식사로 주신 호박죽먹고 실장님 내려오셔서 주의사항 같은거 말씀해주시고^^
너무 걱정말라며 붓기 금방 빠질거라는 말씀에 힘이 났습니다!
이제 퇴원해도 된다하시기에
옷도 다 갈아입고 트레이닝복모자위에 모자또쓰고 마스크쓰고 중무장하고 나온 뒤
부랴부랴 택시잡고 집까지 왔습니다^^
사.진.투.척
아까보단 더 부은상태구요 그래도 막 아프거나 그렇진 않아요
가글 열심히하구 땡기미 시간맞춰서 잘하구있구요 얼음찜질두요!!ㅋㅋ
아! 낼모래 소독하러가여!!!
크크크
아..그리구..마지막 사진은 수술전 모습입니다..
위 게시글은 Daum 女寓惹(여우야)〃성형수술전문카페 에 올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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