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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blur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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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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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부위 |
no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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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제목 |
코수술 한달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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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코 수술에 관심이 많이 있었는데 겁이 많은 편이라 작년에 병원을 알아보다 필러를 맞게 되었습니다.
사람 욕심이 필러를 맞고 달라진 모습..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사라져 가는 필러를 보고 드디어 올해 수술을 결심하였고 2월 말에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하기 전에는 여기 까페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고 맘에 든 수술 후기 사진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될수있을까?? 기대와 두려움으로 수술 날을 기다렸습니다.
수술 당일 금식을 하고 수면 마취를 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전혀 아프진 않았고 단지 숨쉬기가 불편하다는 느낌 입마름 증상이 있었습니다,
수술 당일날은 많이 붓지 않았지만 그 다음날..뚜둥...
평소에도 많이 붓는 편이지만 그 다음날 얼굴이 전체적으로 많이 부어서 첨에 놀랐지만 5일 정도 지나니 멍과 붓기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코는 불편함은 전혀 없고요 단지 만지면 아직 딱딱하여 어색한 느낌만 있을 뿐입니다.
저는 너무 자연스럽게 되어서 사람들이 얼굴을 보면 뭔가 달라진것 같은데 딱 집어서 너 코 수술 했지라는 말은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자연스럽게 되어서 조금만 더 높았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지만 지금은 만족하고 있답니다.
아직 잔 붓기가 남아 있으니 시간이 지나면 저의 코끝도 조금 날렵해 지겠죠
수술을 생각하고 고민하는 분들은 병원 잘 알아 보시고 좋은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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