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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희서재혁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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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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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제목 |
수술2일차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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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에 수술했어요. .아이가셋이고 모유수유로인해 가슴이 쪼그라든상태였어요. .바람빠진 풍선마냥. .ㅜㅜ
지방에 살아서 새벽6시 첫차를 타고. .출발~~
근데 이상하게 하나도 안떨리는거있죠..?ㅎ
이런후기 잘 못 쓰지만. .열심히는 써볼께요. .최선을다해. .ㅇㅎ
우선. 수술전사진은 요랬어요. .
그리고 수술후. .붕대를 감아놔서 아직 저도 보질못했는데요. .
무쟈게 기대된다는. .ㅋ
8시간동안 금식후에 병원에 도착해서 옷탈의하고 가운을입고 원장님 기다리고있었어요. .사진상으론 인상이 좀차갑다고 느껴졌었는데. 환하게 웃으시며 들어오시는모습을보니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ㅎ
수술실로가서 링겔 꼽고 마취약 들어가면서 부턴 잠들어서기억이 없고. .간호사분이 깨우는소리 듣고일어났는데 정신이 하나도없고. .자꾸 눈이감기고. .졸립고. .자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가스를 뱉어내야해서. 심호흡을 크게하라고하는데. .가슴이 넘 아파서 숨쉬는거조차 힘들더라고요. .
저는 미열도 약간있어서 계속왔다갔다하시면서 신경 많이써주시더라고요. .ㅎ감사해요. .
몸에 조금이라도 힘을주면 악소리나게 아프고. .ㅜㅜ
보호자없이 혼자 수술받으니. 수술후에 약간 외롭더라고요. .
그래도 전 세아이를 낳은 아기엄마기에 거뜬히 이겨냈답니다. .
무통주사도 맞공 .하루지난니 통증이 만니 사그라 들더라고요. .
피통도 쬐만한것만 봤었는데. .와방큰게 있어서 약간은 놀랬어요
2일째라 자세한 후기는 못쓰지만 더 많은후기들고 찾아올께요. .
위 게시글은 Naver 女寓惹(여우야)〃성형수술전문카페 에 올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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