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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만을 말합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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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대 후반 아이둘인 평범한 아내, 엄마입니다. 키 160cm, 50kg 정도 신체특이사항- 앞뒤 모두 등이라 불리움ㅎ 하지만 풍만한 가슴에 대한 동경도 그리 크지 않음
그런데 뱃살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어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별 표시가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뱃살을 줄이기 보다는 가슴을 키우자 라는 다소 엉뚱한 결론에 도달 !!
이렇게 다소 어이없는 이유로 목숨을 건(?) 가슴성형을 하게 됐는데요 ㅎ
약간은 특이 체질로 일반사람에 비해 마취도 잘 못 깨어나는 편이고 회복도 더딘 편이라 수술 병원을 함부로 정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카페들을 통해 수술후기들을 꼼꼼히 읽어보고 수술하신 분들과 쪽지를 통해 정보를 얻고 고민고민한 끝에 결정한 곳이 바로 이 압구정 서울성형외과 입니다.
집이 서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일단 직접 눈으로 보고 상담을 해봐야 겠다는 생각에 물어물어 찾아왔구요 상담 후 바로 수술날짜를 잡았을 정도로 안전에 대한 믿음이 생겼고.
수술후 4개월이 지난 지금 제 판단이 훌륭했음에 스스로 기특해 하고 있답니다.
저도 평범한 사람인지라 이런 글들을 보면 알바이거나 직원(?) 일까.. 생각했을 정도였는데 제가 이런 글을 쓰고 있네요 ㅎ
원래 가슴 자체가 목적이 아니었던지라 제 소기의 목적 달성에 만족해 하고 있었는데 ㅎ 주변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가슴 넘 예쁘다고 옷발이 산다고들 칭찬칭찬 하니 더욱 으쓱해지더라구요 ㅎ
워낙 없었던 지라 양쪽 소프트겔로 260cc 넣었는데 제 스스로는 넘 큰 거 아닌가 하는데 주변에선 아니라구 넘 딱 이라구 넘예쁘다구 그 정도 아닐거면 뭐하러 수술하냐구 해서 그런가 부다 하고 있습니다 ㅎ ( 어젠 사우나에서 목욕 관리사 분이 넘 예쁘다고.. ㅋㅋ ) 아!! 한가지 소프트의 경우 수술 후 한달정도 맛사지를 해야 하는데 아퍼요 ㅠㅠ 하지만 목숨건 수술도 했는데 그 정도야 ㅋ
가슴성형 고민하신 다면 이곳에서 하세요 원장님도 넘 친절하시구 실력뛰어나시구요 상담실장님이며 맛사지해 주시는 샘들도 모두 넘 친절하답니다^^ 특히 사후 관리가 체계적으로 잘 되어 있어요
아 짧게 쓰려고 했는데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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