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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미노스바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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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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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부위 |
e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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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제목 |
매몰눈매교정+앞트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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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눈이 작고, 눈사이가 먼편이라 어릴때부터 집에서 쌍꺼풀 수술을 하라 했지만..
수술이라는 것이 무서워서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친구가 압구정서울성형외과에서 매몰로 수술을 한 모습을 보고 수술해야 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눈이 작고 눈두덩이 지방도 많은 친구였는데 앞트임+매몰+지방흡입(눈두덩이)를 하고 나니 사람이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고 저의 마음이 돌아섰었습니다.
바로 병원으로와 상담을 받고 며칠 전 수술을 했습니다.
처음 상담받을 때 안검하수가 있다고 눈매교정을 권유받았지만 비용상의 문제도 있고, 절개라는 것 때문에 매몰+앞트임만 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수술당일 선생님께서 라인을 잡아주실때 다시한번 눈매교정을 말씀하셨고, 절개라 부담이 된다라고 하니 비절개눈매교정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가격도 절개눈매교정보다 저렴하고 무엇보다 절개가 아닌 비절개라는 것에 끌려 수술하기 직전 매몰이 아닌 비절개눈매교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취가 깨고 눈을 봤을때는 눈이 너무 부어 괜히 눈을 뜰수가 없을 정도 였습니다.
수술후 3일째 부터 붓기가 점차 빠지더니 지금은 첫날의 반정도의 붓기만 남았습니다.
아직 조금 붓기가 남아있어 많이 달라졌구나 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확실 눈도 전보다 크게 떠지고 컴플렉스였던 짝눈도 어느정도 괜찮아 졌습니다.
수술전 비절개 눈매교정을 결정하지 않았더라면 지금 후회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붓기다 다 빠져봐야 알겠지만, 수술 너무 잘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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