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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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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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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부위 |
nose3, f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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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제목 |
지방이식+미스코 후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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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를 낮은터라 높은 코가 항상 부러웠었어요.
사진찍을때도 옆에서보면 라인이...쩔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코 수술을 하려고 했는데 저의 언니가 수술을 하고 나서 집에서
요양하는 것을 보니깐 괜시리 무섭더라구요 수술은 못할거같다..라는 생각으로
필러를 다시 맞을까 생각을 하다가 미스코를 우연히 접하게 되어서
여기저기 찾아보기도 많이 찾아보고 했었드랩죠.ㅋ 그러다가
친구를 통해서 알게된 곳이구요
1월 중순쯤에 상담받으러 왔었구요
T존부위 지방이식과 미스코 스캐폴더 라는 실로
코끝올리는거 상담받았었어요.
그리고 수술날짜 1월 30일날 잡고!
1월 28일쯤 연락이 왔었어요 금식에 대해서..ㅠㅠㅋ
1월 30일 8시 30분까지 병원으로 가기로 약속잡아놓고 병원 오기 4시간 전에는
금식을 해야하고 물도 마시면 안되기때문에.....
4시30분....29분까지 1.25리터의 물을 엄청나게 흡입을햇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수술당일.
전 혼자갓기 때문에 두근두근두근세근네근.
먼저 탈의실로 가서 가운으로 갈아입구 세수를 하고나선
사진을 찍엇어요~ 참...코가 많이 낮긴 낮았구나.!ㅋ.ㅋ
그리고 분홍색깔의 가글을 하고나선 수술대위에 누웠습니다.
아우!!떨려!!!!!!!!!!!!!!!!!!@@@@@@@@@@@@@@@@@@@@@@@@@@@
그리고 눈을 딱 떳는데. 다 끝나고 회복실에서 제가
누워있던거였는데 그때 다시 느꼇던게.. 이 병원 마취는 진짜 최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성형외과에서 수면마취를 해본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쌍커풀이긴 하지만 중간에 제가 깨가지고 실밥이 왓다갓다 하는거랑
의사쌤들이 말하는거 다 들으면서 수술을 했었거든요. 당연히 느낌은 안나지만 그래도
그 어리버리한 상태로 그런느낌이 와닿으면 와 이게 장난이 아니거든요 무섭고ㅠㅠ.
근데 여기는 수술하고 제가 어떻게 회복실로 왓는지 기억이 안날만큼
정말오랫만에 푹~~자고 일어난듯한 느낌이엿습니다.
그리고 딱 일어나서 옷을 갈아입는데 허벅지에서 살을 빼서 붕대로 다 감아져있었습니다.
그리고 첫쨋날.
계속 거울을 옆에 살고 다녓습니다.
코가 쪼금 땡기긴했지만 아픈만큼은 아니였었구요
붕대도 풀럿습니다~
그리고 세쨋날.
이마와 코끝에 붙어있던 테잎을 떼어냏고 세수를 햇습니다
아이고 살거같아요! 그런데 아직 얼굴을 시원하게 막 씻을순 없엇어요
코끝이 살짝 따가웟엇거든요ㅠㅠ
그리구 샤워를 하고나선 나갓어요.ㅋ.ㅋ
돌아다니면서 친구들 만나고 했는데
친구들이 다 진짜 잘됫다고 코 수술한거냐구 말하더라구
기분이 좋앗습니당!!ㅎㅎ!
전지금 10일된 상태구요 많이 자리 잡아서
아직은 어색하지만 전 너무 지금 만족스럽습니당!!!!ㅎ_ㅎ
2달뒤 다시 들려서 2차 주입할려구요^ㅇ^^ㅇ^ㅇㅇ^ㅇ^
그리구 부장님이랑 원장님이랑 너무 잘 해주셔서
감사햇습니당!! 다른거 할때도 여기서만 하구 친구들도 소개 많이 시켜줄라구요
ㅎㅎ너무만족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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