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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쭉빵빵여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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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제목 |
가슴수술 52일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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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쭉쭉빵빵여사님의 가슴후기 두번째이야기 입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여사님의 남친님을 이야기 하려구 합니다...
앞으로도 [여우야 카페]를 오시는 많은 여우님(?) 회원님들이 수술을 결심하고 시행 할때 여러가지 어려움에 도달할 것입니다...
여사님도 경제적인 어려움!!! 정말 극복하기 힘들었지만... 극복!!!
정말 힘들게 극복하고 나니까... 주변 사람들과의 대립이 시작되더라구요...ㅠㅠ
그 중에서도 여사님의 남친님...첨엔 정말 완강히 하지 말라 하더군요...쩝ㅡㅡ;;;
"뭐하러 몸에 칼을 대냐" 에서 "그돈으로 다른걸 해봐라" 등등... (다른건 수술이 아닌 재테크 or 여행...)
수술 날 정해 놓구 더 많은 반대와 회유가 시작되었답니다... 다양하게 말이죠...
수술 전날엔 여사님의 가슴을 안해도 예쁘다 크기도 절대 작지 않다는 둥...말도 안되는 소릴!!! 쩝~
어쨌든 여사님의 수술은 잘 되었구... 마사지를 시작하면서 남친님은 정말 전혀 다른 반응을 보였답니다...
지금 가슴싸이즈가 정말 좋다구... 예전에 여사님 가슴은 기억이 안난다 하더군요...
남친님이 예쁘다 작지 않다고 한말도 기억이 안난다고 합니다...
사람 마음이 간사하다 하지만... 남자의 마음이 참으로 간사한 듯 합니다...^^;;
진짜 대략난감했지만... 웃음만 나옵니다...ㅎㅎㅎ
결론은 여사님은 정말 완죤 만족하는데... 남친님은 더 만족하고 있다는것!!!
조금만 더 빨리 할껄 하는 생각이 또 들었답니다...
45일째 여사님의 겨드랑이 흉터입니다... 첨보다는 마니 연해지고 있지만... ㅡㅡ;;
조금만 마니(?)지나야 티안나겠죠...ㅡㅡ;;
45일째... 여사님 마사지를 잘못해서... 테잎으로 고정중입니다...
정말 마사지를 바른 방향으로 열씨미 해야된다는 걸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52일째... 아직도 가슴의 밑선이 조금 틀립니다... 슬픈현실입니다...
물론 여사님만 민감하게 느낄 수도 있지만... 어쨌든 슬픕니다...ㅠㅠ
정말 더 열씨미 잘 마사지 해야겠어요...
그래도 브래지어 하면 아주 잘 모이고 촉감도 좋고 전혀 티는 안납니다...
위 게시글은 Naver 女寓惹(여우야)〃성형수술전문카페 에 올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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