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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부위 br
후기제목 이뿌니엠 가슴수술후기 ~ ♡.♡ (D - 1~5日)





키 167

몸무계 55

코젤 스무스 230CC

















안녕하세요 ~



ㅠ.ㅠ 정말 일년을 전전긍긍하며



드뎌!! 드뎌!!! 수술했습니다. 헤헤



얼마나 이곳에 글을 남기고 싶었던지!!



수술결정에 정말 많은 도움을 준 여우야카페 ㅋ.ㅋ



상담도 여러번받고..



정말 신중하게 선택한 곳이였습니다

















제 후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슴 좋겠어요!







전 키도 좀 있는편이고 떡대도...? ㅜㅜ있는편이라



흉곽이 큰줄 알았거든요



많은 후기들 보면서 260? 270? 이정도면 좋겠다.



하고 상담을 받으러갔는데, 제 신체 사이즈에 맞는 보형물은



230과 280밖에 없다고 하시는거에요



그럼 .. 280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원장님의 적극 230 추천으로 230 결정했습니다.



수술 당일까지도 좀 .. 아쉬웠지만 지금은 너무너무 만족하구요 >.<



역시 원장님말 잘들어서 나쁠꺼 하나 없단말 공감공감합니다!























[수술당일]



9시 반에 병원도착!



수술전날부터 가슴 윗쪽에 두드러기가나서 걱정 많이했었거든요..



다행이도 수술에는 별 지장없다고 하셨어요!



후기에서만보던 스케치!! 두둥~ 사진나갑니다.



저때부터 '아.. 내가 정말 수술을 하구나'



사실.. 지금도 실감이안나요 ㅋㅋ 내년 여름 비키니를 입어야 실감이날듯.



이게 꿈은 아닐까???? 하하



11시쯤 수술실들어갔습니다!



수술 침대 딱 누으니까 쪼~금 떨리기 시작했어요



아프진않을까.. 헉 이대로 안깨어나면 어쩌지? ㅋㅋ



"바늘이 조금 굵어요~"



하시구 닝겔 바늘 푹 찔러넣으시구..



그때부터 떨리는거에요 두근두근



"저.. 언제 잠들어요? 빨리잠들고 싶은데 ㅜ.ㅜ"



마취과 선생님께서 웃으시며



산소마스크를 입에 대시더니



"크게 숨쉬세요^.^"



..



...



....













"일어나세요 ***씨~ 붕대 감을텐데 조금 갑갑할 수 있습니다."







비몽사몽 @_@





제가 엄살이 정말 심하거든요. 근데 정말 하나~도 안아팠습니다.



그냥 추웠어요 정말 ... 오도도도도도도독 달다라달달달 떨면서



회복실의 따땃한 전기장판으로 내려왔던거같아요.



다른분들은 졸려서 자꾸 자고 싶었다던대



전.. 너무 추워서 ㅜ.ㅜ 잠 따윈 저멀리 떠나버렸어요.



마취가스냄새 나면서 목 살짝 따가운느낌? (목감기 걸렸을때 목불편한정도)



전날에 무리하게 운동하면 온몸이 쑤시는 느낌 있잖아요.



딱 그정도 아픔이였어요.



기침하거나 숨크게 들여마시면 좀 더~ 아프고..;;



엄살 무진장 심한제가 딱 참을만하다.



회복실 내려오니 2시 반.


보이시나요?



저렇게 시체처럼 누워만있었어요..



워낙 겁이많아서



움직이면 아플까바..



한시간에 한번씩 피통 갈아주시고 열체크해주셨구요.



ㅠ.ㅠ정말 천사같은 언니들 ♥.♥너무너무 친절하셨어요!!



4시간 이후부터 물먹을 수 있다고 하셔서



네시간동안 후하후하 하며



숨크게 크게 쉬면서 기다렸어요.

배도 좀.. 부웠어요 ㅠㅠ정말이에여~~



4시간이후에 호박죽먹고 쌩쌩해져서 돌아다니구



압박붕대를해놔서 가슴이 좀 작아보이는거에요



엄마한테 "엄마 너무 작지않아? 아 .. 280넣을껄그랫나?"



열번은 넘게 물어봤던거 같아요 ㅋ.ㅋ












[2일째]



잠.. 편히 자긴했는데 너무 많이 자는바람에



한시간에 한번씩은 깬거같아요.



9시에 아침먹고 2시에 원장님 뵈러 갔습니다.



수술후 처음보는 내가슴..!!



"꺄아~ 이거 제가슴 맞아여?? 언니 사진찍어두대요?"



오두방정 ㅋㅋㅋㅋ



제가 조금만 부딧쳐도 멍들고



주사만 맞아도 멍들고 항상 멍을 달고 다녔는데 ㅠㅠ



역시나.. 이번에도 멍이 장난이 아니네요.

첫번째 사진은 반쯤 누워서.

두번째 사진은 밑선테입 붙이고.





멍이 좀.. 심하죠 ㅠ.ㅠ



제가 멍이 잘드는 체질인데



괜히 원장님꼐 죄송하더라구요 ㅠㅠ 이쁘게 수술해주셨는데 멍이 많이 들어서. ㅜㅜ



그정도로 정말 친절하셨어요!!





밑선테입 붙이고 보정브라하고 압박붕대 감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3일째]



되는날 집에서 잠만잤구요 먹고자고 먹고자고.



..



저는 5키로가 쪗어요 . 2~3일만에 ㅋㅋㅋㅋㅋ



제가 좀 고무줄 몸무계이긴 한데..



그래 보형물 무계라고 생각하자..



난.. 이제 다요트할때 가슴살빠질까바 걱정 안해도 대니까!!!



이러면서 ㅋㅋㅋㅋ



아!! 가끔 물새는느낌?? 이들었어요 ㅠㅠ



난 또 유즙?? 같은게 나온다고 들어서 그게 나왔나~? 하고



봤는데 아무것도 나온건 없고 ㅠㅠ



가슴안에서 물차는건 아닌지.. 괜히 걱정되고..



어짜피 내일 병원가니까.. 하고 기다렸습니다.



먹는것도 잘먹고 돌아다니기도 잘 ~ 돌아다녔습니다.



친구도 만나고 ㅋ.ㅋ











[4일째]



되는 월요일 바로 어제!



병원에 갔다왔습니다.



피통을 빼고나서 피가 찰 수 있는데



피가 많으면 주사기로 빼낼 수 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일단은 일주일간 지켜 보기로 했습니다.



멍이.. 점점 퍼지면서 없어지는거아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심해졌어요. ㅜ.ㅜ



멍땜에 중간에 많이 부워서..



붓기 가라앉으면 가슴골 더 생길꺼같아요



일단 지켜보는중입니다.



멍 사라지고 붓기 빠지면 너무 이쁠꺼같아요 ㅠㅠㅠㅠ 기대기대중!!!



ㅜ.ㅜ 이번주 금요일에 병원가면



첫 마사지 받는데..



마음의 준비중이에요.



워낙에 엄살이 심한편이라 ㅠㅠ



펑펑 울지도 몰라요..



오늘은 수술한지



5일째 되는날~



불편한거 하나 없구요



눕고 일어나는것도 이제 혼자할 수 있어요.



걷는게 붓기 빠지는데 좋다고해서 오늘 영화 보러가려구요 ㅋㅋ







맛사지 받고 후기!로 또 찾아뵐께요



날씨추운데 건강하세요 호호홍 ㅎㅎㅎ




위 게시글은 Naver 女寓惹(여우야)〃성형수술전문카페 에 올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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