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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 | 달콤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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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술부위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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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기제목 | 가슴수술 54일째~!!이제 진짜 내가슴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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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들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후기를 가지고 왔어용 ㅎㅎ
 
 일주일에 두번씩 보여드릴려고 했는데
 
 사실 일주일에 두번씩 쓰려니 쓸내용이 없어요 ㅠㅠㅠㅠ
 
 가슴상태도 이젠 눈에 띄게 달라지지 않구 ㅋㅋ(매일매일 비슷비슷 ㅋㅋ)
 
 요새 맨날 출근-퇴근-출근-퇴근 이런 일상이다보니;;;
 
 
 
 현재 제 가슴상태는-
 
 하루정도 마사지를 깜빡하고 안하고 지나가도
 
 다음날에도 여전히 몰캉몰캉~~
 
 아! 이전후기보다 달라진거는 가슴이 점점 중앙으로 모여들고 있다는거에요 ㅋ
 
 물론 예전에도 팔이나 손으로 모으면 잘 모아지긴했지만
 
 이젠 가만히 서있을때도 예전보다 조금더 중앙으로 오고 있네요 ㅋ
 
 마사지 꾸준히 해주고 ,
 
 시간이 조금씩 흐를때마다
 
 흩어져있던 왼쪽오른쪽 애기궁댕이 같은 아이들이
 
 중간에서 만나는 날이 올거에요 ㅋㅋ
 
 
 
 지난주에 병원가서 마사지받구~ 원장님뵙구~
 
 원장님께서 요리조리 보시더니
 
 "움직임이나 촉감은 정말 좋다~!!!^----------------------^(완전 함박웃음 지어주심ㅋㅋ)"
 
 라고 해주셔서 ㅋㅋㅋㅋ
 
 기분 좋았습니당 ㅋ
 
 밑선도 조금씩 맞아가고 있구요~
 
 그래서 보정테이프는 떼고 보정브라만 당분간 할거에요~
 
 
 
 이제 수술한지 두달째가 다되어가서 이젠 자가마사지만 해줘도되요~
 
 말많은 제게 항상 재미난 이야기 많이 해주시던 친절한 케어쌤~ㅠ-ㅠ
 
 아빠미소지어주시는 너무 좋으신 원장님~
 
 그리고 언니,엄마(?!)같은 너무 좋으신 팀장님과 실장님까지~
 
 괜히 당분간 못뵌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용 ㅠ_ㅠ
 
 다들 보고 싶을거에요~!!ㅜㅜ
 
 
 
 제가 그동안 가슴수술하는거 때문에 여러병원에 상담을 다녀봤지만
 
 이렇게 가족같은 분위기로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병원은 못봤어요~
 
 딱딱한 간호사와 기계같은 의사선생님이 아닌
 
 진심으로 제가 예쁜 가슴이 되길 바래주시는 분들이였답니당~
 
 
 
 모두모두 이런 예쁜 가슴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위 게시글은 Naver 女寓惹(여우야)〃성형수술전문카페 에 올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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