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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찌릿찌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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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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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제목 |
절개+눈매교정+앞트임+지방제거 8일차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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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염 >.<
어제 실밥 풀으러 갔던날이여뜸!!!
어제는 4시까지여서 가면 울 아들 댈러 올사람도 없구 해서 ㅜㅜ
같이갔답니다.
병원에서 금식하구 오라구 해서 금식하구 갔는데..
정말 금식은 힘듬 ㅜㅜ... 물도 못먹어서 ㅜ...
가자마자 사진찍고 원장썜이 경과보러오셨어요^^
잠시 울아들은 병원언니랑 대기실 컴터에서 컴터하러^^~
처음엔 사진보면서 붓기가 짝짝이로 빠지는것 빼곤 오늘 실밥풀어도 될거같다고 하시구
이제 정확히 체크하려구 가까이 가서 보셨는데........
갑자기 급진지해심 ㅜㅜ
그래서 난 긴장긴장 ㅜㅜㅜ 뭐지뭐지 ??? 속으로 ㅜㅜ
보시더니 왼쪽을 살짝 눈매교정 더 해야할거 같다구 하심 ㅜㅜㅜㅜㅜ
혼자왔으면 괜찮은데 울 아들이 있어서 어떻하지 어떻하지 했는데 ..
실장님이 수술 30분이면 끝나니깐 괜찮다고 하시면서 봐주신다구..
2층 언니들에게 봐달라구 해주신거 같았어요 ㅜㅜ
오른쪽과 앞트임은 실밥을 제거 하기루 하구 제거 하는데.
진짜 따가웠어요 ㅜㅜ 특히 앞트임이랑 저는 다 아픈거 같음 ㅠㅠㅠ;;;;;;;;;
엄살이 심해서 ㅜ..................
눈물도 나구 ㅜㅜ.....
다 제거하니깐 한쪽이 아이참 느낌 사라짐! 신기함!!
팀장언니가 옆에서 자연스러워진거같다고 해셔서 거울봤는데 진짜 신기함 +_+
완존 내스타일 눈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나서 실장언니께 울 아들을 맡기며..........
수술실로 들어감 ㅜㅜ..
(정말감사해여 실장님이랑 2층,4층 모든 언니들~ 정말 완전 ㅜㅜ)
회복실에서 아파서 누워있었는데 울 아들이랑 2층 언니가 노는 소리다들렸음 >.<
엄마보러갈까 하면서 3번은 왔다갔다 하시구 ㅜㅜㅜ
정말 고생이 많으셨을꺼에요...
속으로 진짜 완전 감사하다는 생각 무지무지 들었음 .........!!!
저번보다 오늘이 더 아팠던거 같아요 ㅜㅜㅜㅜ
진짜 눈이 너무너무 아팠음 ㅜㅜ
조금있다가 울아들들어오고^^
다시 4층으루 가서 원장님께서 경과봐주셨는데
웃으면서 잘됐다고 하시는데 웃는모습 귀요미.......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보다 더 웃어주시면서 말씀해주시는데 정말 마음이 편했어요..ㅋㅋ
다하구 집에오니 9시가 다 되어갔던거 같아요^^
오늘은진짜 아들이랑 둘이서 가서 그런지 엄청엄청 힘들었어요 ㅜㅜ
그래서 집에오자마자 울 신랑이랑 밥시켜먹구 바로 꿈나라로 갔답니다~
오늘아침에 사진 찍어봤는데 진짜 어제 저녁부터 느낀건데 너무 잘된거 같음 ㅜㅜ
지금 오른쪽눈이 완전 내스타일~
붓기가 더이상 안빠졌으면 좋겠어요^^ㅋㅋㅋㅋ히히
하지만 조금은 더 빠지겠쬬?
만족해요만족 원장님 정말 감사해요 ^^ㅋㅋㅋ
왼쪽은 담주에 다시 실밥풀으러 가야겠네요~
확실히 느낀건..
실밥푸니깐 눈 뜨기 정말 편하고~
오른쪽 눈도 더 자연스러워짐 >.너무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대전갔다가 거제도로 놀러간답니다~ >.<
오랫만에 울 친정식구들과 함께~~
놀러갔다가 일요일 저녁에 올텐데요 댓글을 잠시 못달아 드릴수있다는점 ㅜㅜ
말씀드리고 저는 갈께요 ㅠ 3ㅠ
구래도 폰으로 수시로 확인할께용!!
얼른 준비하고 대전가야해서 ㅜ ㅋㅋ 급하게 쓰느라 어떻게 쓴지 모르겠어요 ㅜ
말이 앞뒤 안맞는 부분이 있어도 조금은 이해해주세요^^;;;
위 게시글은 Daum 女寓惹(여우야)〃성형수술전문카페 에 올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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