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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제목 물방울 255cc 일주일째, 혼자가서 수술받은 후기

 

저 여우야에서 정보 많이 얻어서~ 저도 정보주고자 이렇게 후기남겨요^^


도움되시길바래용~!!!!


먼저 수술당일!!
원장님 디자인 하시고, 실장님께서 절 수술대까지 데려다 주셨죠.. 이때 무지 떨리고
무서웠어요! 그런데 실장님이 손 잡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ㅜㅜ 마취시작합니다~소리 듣고 깻더니 침대로 이동중이었어요~ 이때 정말
추웠어요!오돌오돌..수술실이 추웠나봐요~ㅎㅎ목이 마르고 가슴의 붕대가 답답했고 마취가스때문에 매스꺼웠습니다. 저는 너무 졸린데 계속 쉼호흡
하라고 하셨지만...전 간호사 언니들 지나갈때만,,깨있는척,,,하면서,, ㅜㅜ 너무 졸렸거든요ㅜㅜ 제 생각엔 친구나 가족이 한명쯤은 같이
와주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 혼자 너무 힘들었거든요! 하지만 간호사 언니들이 잘 챙겨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저 혼자
씩씩하게 가슴성형받았습니다! 혼자인분들~ 너무 걱정하지마세요~친절한 간호사언니들이 있어요~~ㅋㅋ 또 무통주사가 통증을 못느끼게 해주었어요~


 

 
 
 
5시간 후 물도 가져다주시고~

 
 
 
무통주사덕에 안아팠습니다!
 
 
 
편하게 누워 티비도 보고~!
 
 
 
 
 
 
수술 당일 붕대감고 찍은 사진이에요~

 


회복실 침대가 자동인거 아시나요? 정말 좋아서 집에 가고싶지 않았죠ㅜㅜ 집에 오니 일어나는게 너무 힘든데 자동침대가 너무너무 생각났었어요~
tv도 케이블까지 다나오고 배고프면 죽도 주시고 물도 가져다주시고 정말 편하게 입원하다 갔네요^^


 


다음날! 집에 돌아가는길~ 현충일이라 지하철에 사람이 없어서 다행히 자리가 많아 계속 앉아갈수 있었는데 자리없었으면 쪼~금 힘들었을 것
같긴해요~!

이날은 정말 힘들었어요.. 누우면 갑갑해서 눕지도 못하고~그렇다고 딱히 뭔가를 할 정신이 있는것도 아니고.. 예뻐지기위한
고통이라고 생각하고 잘 견뎠어요!


 


2일차
밤새 한숨도 못자고 미용실 가서 샴푸받고 바로 병원으로 출발했어요~ 너무 갑갑했던 붕대를 풀고 드디어 제 가슴을 봤어요! ㅜㅜ
너무 좋아요,,,, 전날까진 너무 아파서 후회하고 눈물도 났었는데 가슴보고 하길잘했다는 생각에 수술잘해주신 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렸어요~!


저는 윗밴드 안했고 보정속옷 착용하라고 하셔서 보정속옷 착용중입니다~

 
 
 
 
 
 

아직은 많이 땡땡해요~ㅋㅋㅋ 밑선도 잘 맞고 볼륨도 맘에 듭니당!!!

 
 
 

수술 전 입던 70A사이즈 속옷입니다. 이제는 터질것같네요ㅡㅡ 입을수가 없어요!ㅋㅋ


아직 제 사이즈에 맞는 속옷을 못사서 다음번엔 맞는 사이즈 속옷입고 또 후기 올릴께요~

 
 
 
이건... 수술전사진..ㅋㅋㅋ 저 용됐죠????@_@

 
 
 
 


위 게시글은 Naver 女寓惹(여우야)〃성형수술전문카페 에 올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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