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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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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부위 |
e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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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제목 |
웃을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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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05-02-23 오후 7:0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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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제가 말하거나 웃을때요.. 윗입술이 너무 아래로 내려와 있어서 윗이빨이 잘 안보여요. 말할때는 아예 안보이고 웃을때도 윗입술에 힘을 많이 줘서 올려야 보입니다. 이럴 경우에 치료법이 있나요? 그리고 비용하고 부작용에 대한 것도 정확히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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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안녕하세요
윗입술이 너무 길어서 나타나는 현상같습니다. 입술이 길고 윗니가 나 있는 얼굴뼈가 짧은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윗입술이 길기 때문에 그런 모양이 될 수 있으며, 반대로 생각한다면 윗입술을 끌어 올리는 근육의 힘이 약해서 나타나는 현상일수도 있습니다. 입술이 올라가는 힘은 진찰을 해보면 알수 있을 것 같은데, 의도적으로 힘을 주고 올릴수는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뼈의 길이가 짧은 것 같습니다.
어런 경우에는 입술의 길이를 줄여주거나 뼈의 길이를 늘여주어야 하는데 입술의 길이를 줄여줄수는 있으나 외부에 흉턱 남을 수 있어서 그리 권할만 한 수술은 아니며, 얼굴뼈의 길이를 늘여주는 방법은 전체적인 얼굴의 조화를 고려해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먼저 얼굴을 분석해 보고 입술 근육의 힘을 테스트 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beauty@seoulps.co.kr로 메일을 보내주시면 수술 전/후 사진과 관련된 내용을 보내드립니다. www.seoulps.co.kr
의학박사 이민구 압구정 서울성형외과 원장 서울대 병원 성형외과 자문의 Tel) 02-54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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