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닉네임 |
쫑이 |
|
| 희망부위 |
eye |
|
| 상담제목 |
이민구 원장님 메리크리스마스 |
|
| 등록일자 |
2002-12-24 오후 3:56:44 |
|
| 내용 |
오늘 아침에..이민구선생님께 수술받았습니다. 저 아시죠? 12월24일 10시 30분~!! ^^ 수술후 부기는 생각했었지만..호오~이렇게 환상적인(?)얼굴이 될줄이야...ㅠ.ㅠ 부어있죠뭐..쿠쿠쿠쿠쿠쿠쿠.. (음..좀땡겨서 요렇게 웃진 못해요)
크리스마스 이브인데두 정성껏 대해주신 쪼매..긴장이 되었었지만..선생님이랑..간호사님들 덕분에 주책을 부릴만큼 안정도 되었었구요. 크리스마스 이브인데두 정성껏 대해 주셔서 진짜루 감사합니다..
무통마취의 판타지가 이런것인줄은..^^ 오널 알았네요. 언제잠이들었는지..언제 수술이 끝났는지도 전혀 몰랐구요. 마취가 깨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아프지도않구요.
지금으로봐선..라인두 이쁘게 잡힌것 같은데..얼렁 부기가 빠지면 좋겠구요. 지금은 가물가물 실눈을뜨고 자판을 뚜둥깁니다. 선생임..간호사님들 모두 넘 바쁘셔서 수술후에 인사도 제대로 못하구 와서요..대신 지면을 통해 인사드립니당~!! 오널 넘~감사했습니다..m(_ _)m
아참~한가지 빼먹을 뻔했네요. 암튼..수술은요. 선생님을 믿어야 맘이 편한가 봅니다. 여러분두..어느병원에서 수술하시든..선생님을 꼭~믿으세요.
앞으로 수술경과를 가끔씩 올립죠. 무통마취의 판타지를 기억하며..이박사의 몽키판타지 한구절을 흥얼거리며 마칩니다.
|
|
| 답변 |
안녕하세요? 압구정 서울성형외과 이민구입니다.
아 쫑이님...알고 있죠... 아직 부어 있기도 할 것이고 자리도 안잡았는데 벌써부터 마음에 드신다구요? 허~ 다행이네요. 원래 부터 쌍꺼풀이 잘 어울리는 분이었군요. 저도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자리 잡고나면 휠씬 더 자연스럽고 더 이뻐 보일겁니다. 에~~~ 질문을 올려주신거 같지는 않고 그냥 안부 말씀만 남겨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만족하시니 크리스마스를 더 즐겁게 보낼 수 있을것 같아 저두 기쁩니다. 앞으로 차차 붓기도 많이 빠져서 점점 더 이뻐질 겁니다. 그럼 다음에 치료하러 오셨을 때 뵙기로 하죠. 그때가지 안녕히....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의학박사 이민구 압구정 서울성형외과 원장 서울대 병원 성형외과 자문의 Tel) 02-547-510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