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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유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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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부위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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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제목 |
가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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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자 |
2002-05-08 오후 12:2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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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가슴확대술에 대해 관심이 있는데,,, 식염수가 흘러서 재수술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관리하기 나름이라는 말은 너무 막연하구요, 확대수술 후 영구적이라면, 또, 안전하다면 할 생각입니다. 선생님의 소견을 듣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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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세요? 서울성형외과 이민구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절대로 안샌다고는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분명 그런 분들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통계자료에 의하면 수술후 10년간 재수술을 받은 사람은 5%미만이며 재 수술의 원인중에는 보형물의 크기가 마음에 안든다(너무 크거나 기대했던 것보다 작다.), 보형물의 위치가 부적절하여 가슴 모양이 마음에 안든다 등이 가장 많고 심경의 변화로 다시 작은 가슴을 원하게 된 것도 있으며 수술후 달라진 자신의 모습에 적응 하지 못하여 이전 상태로 돌아가기를 워해서 제거 수술을 받은 것들이 대다수이며 식염수가 흘러나와서 재수술하게 된 케이스는 1% 미만이라고 보고 되었습니다. 이 자료는 가슴확대 수술이 가장 많이 시술되고 있는 미국의 자료이므로 신뢰도가 매우 높은 것입니다. 비록 그 확률은 낮지만 식염수가 새어 나올 수도 있다는 수술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망설이게 되는 큰 원인이 되기는 할 것입니다만 그렇게 낮은 확률까지 다 걱정을 하다보면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구는 격이 됩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후회없는 선택을 하십시요.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서울성형외과 압구정 클리닉 원장 전문의 이민구 3호선 압구정역 4번출구 Tel) 02-3444-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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