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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늙는게 서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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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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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제목 |
눈밑에 생긴 세월의 흔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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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02-04-23 오후 10:3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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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30대 중반인데요.눈밑에 살이 점점 없어져 가더니 약간 꺼진 것 같이 보이구 평편해 보이지도 않아요.이럴 경우에는 어떤 수술적
방법이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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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안녕하세요. 이민구입니다.
눈 밑이라는 것은 조금 혼동될 여지가 있는 부분인데요.
일단 아랫속눈썹의 바로 아래에 "애교살" 이라고 하여 도톰하게 잡히는 살이있고, 그 밑으로는 편평한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그런데 이 편평해야 할 부분이 보통은 30대에 들어가면서 지방주머니가 불거져 나와 불룩하게 되지요. 그렇게 되면 이 지방주머니 보다 밑으로 경계가 움푹들어가 보이게 됩니다.
또 다른 경우는 드물지만, 아예 그 편평해야 할 부위가 움푹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방주머니가 불룩나온경우는 피부에 절개 없이 지방만 쏙 뽑아주는 수술을 받으실 수 있으며, 그 부분이 움푹 꺼진 경우는 볼이나 배 부분에서 지방을 채취하여 이식하는 수술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직접 진찰을 해보면 더 정확한 수술방법과 경과에 대하여 상담이 가능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서울성형외과 압구정 클리닉
원장 전문의 이민구
3호선 압구정역 4번출구
Tel) 02-3444-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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