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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정은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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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부위 |
e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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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제목 |
안면부의 혈관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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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자 |
2001-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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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안녕하세요! 저는 29세 미혼여성 입니다 얼마전부터 두드러지기 시작한 이마 부위의 혈관확장증(?)에 대 해 상담할까 합니다. 평상시에는 전혀 보이지 않다가 조금만 웃으면 양쪽 미간에서 시 작해 머리카락 난 부분까지 세로로 직경 1cm 의 혈관이 피부 밖 으로 불거나옵니다. 이런것은 왜 생기며,수술로 제거가 되나요? 아님 이마에 지방을 삽입하는 수술로 보완이 가능할까요? 저는 이마에 살이 거의 없거든요... 다들 저의 웃는 얼굴이 장점이라는데, 웃을때 마다 신경이 쓰이 고 되도록이면 많이 웃지 않을려고 합니다. 심하게 웃으면 더욱 표시가 나거든요... 선생님! 이런 수술도 성형외과에서 받는거는 맞는지요, 아님 내과쪽으로 문의해야 하는지도 솔직히 궁금합니다. 저에게 방법을 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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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세요? 서울성형외과입니다. 가장 흔한 것으로는 정맥 혈관이겠습니다. 무슨 이상이나 병이 아니더라도 피핮층의 혈광이 크고 피부가 얇으면 그렇게 붉어져 나와 보이게 됩니다. 이 정맥혈관을 결찰 해버리면 안보이게되는 되지만 결찰을 하기 위해서 피부에 절개를 해야 하기 때문에 흉터로 남을 수 있어 권장할 만한 것은 못됩니다. 그렇게 눈에 거슬리지 않으면 그냥 두시는게 차라리 낳습니다. 드물지만 '혈관종'이나 '동정맥이형성증'일 수도 있겠습니다. 어릴 때 부터 있던 것이 최근 어떤 이유로 더 커진 것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것은 그냥 두어서 출혈등의 문제를 일으키는 수가 있으므로 피부를 절개하고 제거 하는 것으 옳은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성형외과를 한번 방문하셔서 무엇인지 정확한 진찰을 받아 보십십시요.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서울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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