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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음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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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부위 |
e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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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제목 |
이민구원장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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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자 |
2001-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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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안녕하세요 원장님^^* 복부지방흡입 수술받은지 세달 됐습니다. 두달 보름동안 잡스터를 입어줬구요. 정말이지 밤 낮 안가리고 24시간 입고있었습니다. 씻는 시간은 빼구요
차츰 벗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건... 처음엔 입지 않 고 잔 다음날 아침이면 수술부위가 아프고 불편한 느낌이었지만 두달 반에 접어들면서는 입지 않고 자거나, 낮동안에 입지 않아 도 더 붓는다거나 딱딱해지는 것 같은 불편한 느낌이 없어서였죠
그래서 이젠 거들 입는 걸 아주 잊고 지내는데요..
갑자기 이래도 되는건지하는 걱정이 드는걸요
아직도 지방이 다 풀어진 건 아니어서 조금 불룩불룩한 모양이 눈으로도 보이고.. 딱딱한 느낌도 남아있거든요
다시 입어줘야 할까요?
근데.... 이 불룩불룩 남아있는 딱딱한 느낌은 언제쯤 없어질까 요 원장님...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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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세요? 서울성형외과 이민구입니다. 성함을 올려주시지 않아 어느 분인지 말수는 없으나 반갑습니다. jobst는 이제 착용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날씨도 더워지고 했으니 이제 그만 입으세요. 안 입으셔도 됩니다. 아직다 풀어지지가 않았네 보네요 좀 오래 가는 편이신가 봅니다. 오래 가기는 해도 결국은 다 풀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야간 불룩한 부분이 더 단단할 겁니다. 뭉쳐있어 그런거죠. 뭉친게 풀리면 불룩한 것도 평평하게 됩니다. 염려치 마세요. 시간이 있으시면 한번 병원에 들리시죠. 혹시 초음파 치료를 조금 더 해주면 풀어질 것인지도 확인해보고 필요하면 하시게요.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서울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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