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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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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부위 |
e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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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제목 |
정말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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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01-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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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저두 광대랑 턱때문에 무지~ 스트레스를 받는
고등학생입니다...
어차피 집에서도 허락을 안해주지만...
고등학생 이라는것 때문에 성형을 하고싶어두 하지못하는
처지입니다...
군데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
약간 유전적인것두 있겠지만...
제가 어렸을때 거의 병적으로(?)이를 무지 깨물고...
턱을 꽉 다물었다구 해여...
완죠니 한참 얼굴형태가 잡혀가는 그 어린나이에 턱이
발달할수있는 조건을 다만든겁니다...
근데 그렇게 해서 턱이 각이진거라면...
나중에 빠질수 있는거에여?
글케 해서 발달한거라면 나중에 원래상태루 될가요?
정말 울고싶기두 하궁...글타고 어디가서
하소연도 할수두없구....
글케해서 자꾸 맘이 소심해지는 절 볼때마다
비참하기두하구...자신감마저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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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안녕하세요? 서울성형외과입니다.
물론 유전적으로 부모님이 턱이 발달한 분이면 그 자손들 또한 턱이 발달하게 됩니다. 그리고 환경적인 요인으로 성장이게 턱을 많이 사용하면 턱의 근육이 발달하게 되고 발달된 근육이 턱뼈의 성장을 유도하기도 합니다.
운동선수가 오래 토록 운동을 하지 않으면 발달했던 근육이 조금은 퇴화됩니다. 그러나 아주 조금이죠. 그리고 뼈는 한번 발달하면 안써도 줄어들지를 않습니다. 따라서 님의 경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턱뼈가 줄어들지는 않을 겁니다. 갸름하고 부드러운 얼굴선, 턱선을 위해서는 수술을 고려해보셔야 하겠군요.
고등학생이시면 경제적으로도 부모님께 의존해야할 때고 또 스스로 판단을 내리기에는 조금 이른감이 있군요. 무엇모다도 고등학생 시기에는 성장이 완료되지 않은 때라 안면윤곽 같은 뼈수술은 하시면 안되는 때입니다. 답답한 심정은 니해 합니다만 고등학교 졸업까지는 조금 더 참고 기다리셨다가 부모님과 잘 상의하시고 적절한 수술시기를 결정하세요.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서울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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