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닉네임 |
이벽우 |
|
희망부위 |
eye |
|
상담제목 |
무슨 방법이 |
|
등록일자 |
2000-12-09 |
|
내용 |
몇년전 우측 입술 바로위쪽을 다쳐 꼬맨후 약간의 흉터(길이 7m/m,폭 1m/m)가 있어 2000년 8월 3일 흉터를 최소화 하기위해 흉터자국의 피부를 길이8m/m, 넓이2m/m정도 잘라내고 봉합하는 흉터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잘라낸 만큼 입술이 올라 가 보이고 말을 할때(특히 ; |
|
답변 |
안녕하세요? 서울성형외과입니다. 지금 경험하고 계시는 것은 반흔 구축현상입니다. 상처가 아물어갈면서 정상적으로 생기는 반응인데 사람마다 그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님께서는 좀 심한 편이군요. 이런 반흔 구축은 6개월이 지나면서 풀어지지 시작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좋아져서 기다려보시라는 말씀밖에 드릴 수가 없습니다. 지금 손을 대면 처음 부터 자시 그런 반응이 생기는 것이라 오히려 치유 결과를 더 지연시키는 것이 됩니다. 말씀하신 방법으로 치료하시게 되면 흉터가 커져서 이전의 흉터보다도 훨씬 흉한 모양이 되게 됩니다. 지금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다려 보시는 것입니다. 적어도 1년이상 가다려 보시고 그래도 호전이 없을 경우에 그 때 다른 방법을 강구해보셔야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서울성형외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