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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몽고주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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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부위 |
e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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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제목 |
이민구원장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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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자 |
2001-07-24 오후 10:3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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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저번주 토욜날 쌍꺼풀과 함께 몽고주름 성형을 했는데 오늘 눈치켜뜨기 연습하다 거울을 보니 실밥 몇개가 끊긴걸 봤어요...실밥을 뽑으러 이번주 토욜날 병원에 가는데..이렇게 3일만에 몇개정도 끊겨도 괜찮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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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세요. 이민구입니다.
얼음찜질을 열심히 하시다보면, 간혹 상처부위에 물이 들어가는 분도 있고, 얼음주머니가 문질러지는 상황이 되어 실밥이 간혹 튿어지는 분도 계십니다.
실밥은 보통 3-7일 사이에 뽑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설령 수술 직후에 실밥이 반 정도 없어져 버린다고 해도, 수술 부위가 벌어진다든가 하는 것은 아닙니다. 즉, 그 정도로 촘촘하게 봉합이 되어있기 때문에 예를 들어 하나 걸러 하나의 실이 없다손 치더라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실밥이 3일째 몇개 풀어진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겠죠. 안심하시구요. 오셔야 할 날짜에 방문해 주세요.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서울성형외과 압구정클리닉 원장 전문의 이민구 02-3444-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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