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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최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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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부위 |
e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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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제목 |
한상백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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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자 |
2001-08-06 오후 1:1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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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안녕하세요! 전 8월 1일날 쌍거풀 수술받은 대구에 사는 여인입니다. 선생님 덕분에 무사히 기차타고 대구에 내려왔습니다. 현재 붓기는 마니 빠졌지만, 아직 눈위에 수술자국이 뚜렸하고, 눈을 깜박할때마다 뭔가 어새하고, 걸리는게.....아직은 적응이 않 되네요. 아직 세수나 화장도 않 한 상태인데...수건으로 닦고, 회사에 출근한 상태입니다. 화장이나 세누는 언제쯤 가능한지? 거리가 너무 멀어 병원에 가기가 힘들어 특별한 치료를 받지 못한 상태인데. 괜챦은지...혹시, 따로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이대로 있어도 괜챦은지...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리며, 덕분에 무사히 내려올수 있어서...감사드립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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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세요 한상백입니다. 기차시간에 늦지 않으셔서 너무 다행입니다. 저희도 걱정했거든요.
붓기가 많이 빠지셨으면 일단 매우 좋은 상태입니다. 눈 위에 수술자국은 시간이 해결해 주는 것이고 이것이 끝까지 눈에 띄어서 문제가 되는 경우는 전혀 없습니다. 안심하세요. 눈을 깜빡거릴때 마다 부자연스럽고 뭔가 뻑뻑하거나 걸리는 느낌이신 것도 수술 후 채 1주가 안되신 분에게는 당연한 현상입니다. 이부분도 걱정하실 일이 아니니 안심하시구요.
내일부터 세수와 화장을 하셔도 좋습니다. 단 세수할때 눈꺼풀을 많이 비비지 마시고, 물을 뿌리고 적시시는 것은 괜찮습니다. 화장도 무슨 화장이든 괜찮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서울성형외과 압구정클리닉 원장 전문의 한상백 02-3444-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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