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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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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부위 |
f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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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제목 |
턱수술후...후유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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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01-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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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친구가 아는 언니가 턱수술을 했는데...
요번 겨울에 스키장에 갔는데...날씨가 추워지니깐 수술한 그자
리가 파란색으로 꼭 멍든것처럼 변한걸 친구가 보고 징그러웠다
고 하던데...
그런후유증도 있나여?
그리고 수술을 하고나서 입안의 실밥은 없어지는거져?
실밥이 없어지는 그자리가 입을 벌렸을때 보인다거나,혀로 느껴
질 만큼 티가 나게되나여??
궁금합니다.저도 수술을 하고싶은데...남들이 알게되는건 싫거든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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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안녕하세요? 서울성형외과입니다.
수술하신지 얼마나 되셨는지 모르겠군요. 수술한 자리는 미세한 혈관의 변화가 생겼다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 옵니다. 작년 하반기 이후에 수술하신 분같으면 이번 경울에 아주 추웠던 날은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 겨울에는 혈관이 정사으로 다 돌아오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 겁니다.
더 전에 수술하신 분같으면 수술 때문에 퍼렇게 된 것이 아니고 푸운데 있으면 누구나 다 퍼렇게 되는 그런 것이었을 겁니다. 친구분이 아마 그 상황에서 자기 얼굴 퍼래진 것은 보지 못했을 거예요.
입안 실은 녹는 걸 쓰구요 실이 있는 동안은 봉합한 자리가 오돌도돌합니다. 실이 녹아서 없어지고 나면 평평해집니다. 혀로 느껴서도 평평해집니다. 그리고 입안 들여다 보는 사람은 치과 의사 밖에 없습니다. 치과 의사도 이빨과 잇몸을 주로 보고 수술할 때 절개하는 곳인 잇몸과 볼이 닿는 부분은 접혀서 잘 안보이므로 관심을 가지고 들여가 보지 않는한 모릅니다. 남이 알까 두려워 할 필요 없습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서울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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