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서울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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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제목

턱수술과 모발이식

등록일자

2004-10-22 오후 9:02:50

내용

이마라인에 모발이식을 받은지 4개월 되었습니다.
6개월 이상은 안정기라고 들어서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사각턱 수술을 10월 안에 받고 싶은데,
전신마취때문에 이식한 머리가 다량 빠지게 되지는 않을지 걱정입니다.

게다가 수술하게되면 압박붕대와 테이프, 그리고 땡김이라고 하나요? 그런거 착용해야한다고 하는데, 그런 테이프 같은걸 떼어낼때 또 이식한 머리가 빠지게 될까바 망설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이녹실3% 스프레이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게 원래 고혈압환자에게 사용하는 혈관확장제라고 들었는데, 사각턱 수술받는것과 이 약의 사용에는 관계가 없는지요?
수술받고나서 1주일쯤 지나면 다시 이 스프레이를 사용할 수 있는지요?

3가지 모두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압구정서울성형외과
노종훈 원장입니다.

사각턱 수술은 주로 얼굴의 아랫부분, 즉 뺨 부분이 붓기가 동반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마에 모발이식을 하신 부위는 수술 후 붓기와는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수술 후 얼굴에 땡김이라고 하는 압박 마스크를 착용하기도 하는데, 붓기때문에
사용하는 것이므로 모발이식을 한 부위에 해가 된다면 착용을 안할 수도 있으며
만일 착용을 한다 하더라도 이마부분이므로 괜찬습니다.

또한 모발이식을 한지 4개월 정도 지났기 때문에 모발의 성장 사이클이 정상화 되는
시기이므로 약간 눌려진다고 해도 크게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마이녹실 스프레이는 고혈압 치료제인것은 맞지만 농도를 묽게 한 것이므로 혈압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특히나 먹거나 주사제제가 아니라 피부에 바르는
것이므로 더욱 상관이 없을 것이므로 수술을 하는데는 지장이 없으므로 수술 후 바로
사용하셔도 무리가 따르지는 않습니다.

도움이 되셨기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beauty@seoulps.co.kr로
메일을 보내주시면 수술 전/후 사진과 관련된 내용을 보내드립니다

노종훈 원장
압구정서울성형외과 원장
서울대학교병원 성형외과 자문의
문의전화 : 02-547-5100